평소에 맥주를 즐기지는 않지만...
운동후에 샤워하고 맥주 한캔마시는것보다 행복한일은 드문듯...^^

방금 여의도 다녀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전거 타기는 그렇더군요...토요일은 토요일인가봐요. 게다가 학교토 놀토고 직장도 놀토가 좀 있으니...

클래식스쿠터 동호회, 아메리칸바이크 동호회, 미니바이크 동호회
평소에 잘 안모이는 모터크로스 동호회까지...-_-;;;
거기다가 덤으로 소주를 병수 안세고 마시는 고딩들까지...음냐...

여의도 피해서 성산대교 근처에 사이비 하프파이프(아시죠? 뭔지^^)에서 놀다가...
방금 들어와서 맥주마시는중이네요...
안장 낮추고 계속 탓더니 허리가...-_-;;;

다들 즐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