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헬기 잡지 못하는 헬기 부대에 있었습니다....그래서 저도 관심이...^^;
93년 2~3월경 포항에 큰불났을때 저희 부대에서 지원나갔는데 요새는 이상하게 군 헬기로 산불진화하는 것을 쉽게 볼수가 없더군요.
그 당시만 해도 거의 대부분이 군헬기로 산불진화를 했는데 요새는 민간 임대헬기나 산림청, 소방헬기만 산불진화에 투입되더군요.
평상시 놀고 있는 군헬기 투입하면 지금보다는 좀더 효율적으로 산불확산을 예방할 수 있을듯 한데 뭔가 변화가 있는가 봅니다.
겨울철 산불진화대비 부대인근 저수지에서 물 퍼날라 일정 목표지점에 투하하던 일들이 생각이 나네요.
콧물 질질질 흘려가면서 찬 헬기 바닥에 배깔고 누워 헬기 옆볼때기 열어놓고 연습하던 그시절이 가끔 그리워 질때도 있습니다.
비싼헬기 자꾸 사들일 생각말고 있는 헬기라도 최대한 활용하자...하자!
93년 2~3월경 포항에 큰불났을때 저희 부대에서 지원나갔는데 요새는 이상하게 군 헬기로 산불진화하는 것을 쉽게 볼수가 없더군요.
그 당시만 해도 거의 대부분이 군헬기로 산불진화를 했는데 요새는 민간 임대헬기나 산림청, 소방헬기만 산불진화에 투입되더군요.
평상시 놀고 있는 군헬기 투입하면 지금보다는 좀더 효율적으로 산불확산을 예방할 수 있을듯 한데 뭔가 변화가 있는가 봅니다.
겨울철 산불진화대비 부대인근 저수지에서 물 퍼날라 일정 목표지점에 투하하던 일들이 생각이 나네요.
콧물 질질질 흘려가면서 찬 헬기 바닥에 배깔고 누워 헬기 옆볼때기 열어놓고 연습하던 그시절이 가끔 그리워 질때도 있습니다.
비싼헬기 자꾸 사들일 생각말고 있는 헬기라도 최대한 활용하자...하자!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