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잔차도로를 장거리로 타고 싶을 때는 잠수교를 가끔 건너 다니는데,
잠수교를 달릴 때마다 달리면서 내내 이상한 맘이 들었고,
내가 왜 이러지 하곤 했던 생각이 있습니다.
'이대로 저 물 속으로 달리고 싶다'......
아래 십자수님의 글을 보니까 그게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싶으면서
다시금 등골이 서늘해지는 기분입니다.
"흐르는 물살에 최면걸려.... 빨려 들어간다"
오늘은 토요일, 모두 안전 라이딩하세요.
잠수교를 달릴 때마다 달리면서 내내 이상한 맘이 들었고,
내가 왜 이러지 하곤 했던 생각이 있습니다.
'이대로 저 물 속으로 달리고 싶다'......
아래 십자수님의 글을 보니까 그게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싶으면서
다시금 등골이 서늘해지는 기분입니다.
"흐르는 물살에 최면걸려.... 빨려 들어간다"
오늘은 토요일, 모두 안전 라이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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