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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은 아닌 것 같구요,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위해~

nambur2005.06.07 09:45조회 수 28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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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게시물 싸움으로 자살까지한 젊은이가 생각나 적습니다
>타인의 잘못으로 우리가 성숙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네, 그 기회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저는 이러한 행위를 찬동합니다.
물론 무조건 비방만 하는 것은 나쁘지만
우리 모습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요즘 생활이 좋아지다보니 개도 이동수단에 태우고 다니는데요,
저렇게 타인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우리가 큰 덩치의 자전거를 가지고 이동수단에 탔을 때도
마찬가지로 대중들에게 피해가 갈 수도(바퀴에 똥묻었는지 자세히 보고 탑시당~~*^^*)
있음을 알고 미리 대비하고 조금 더 조심합시다.

그리고 마녀사냥이기 보다는
비양심에 대한 항변, 성토가 맞겠군요.
물론 저 여성분은 경범죄밖에(?) 해당하지 않겠지만
아직까지 우리사회는 윗어른을 공경하고 공중도덕을 지켜야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인 것 같아 오히려 좋아보입니다.
안하무인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좋은 일침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모래시계가 생각납니다.
박상원씨가 눈물을 머금고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위해서...."라고 한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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