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자전거 타다보면 화날 때가 있읍니다.
분명히 뒤에오는 차에 진로 방해를 하지 않았는 데도 불구하고
크락션을 빵빵하고 울리는 운전자분
그분은 분명히 제 생각에 울릴 필요성이  없는데도
크락션을 울립니다.
습관인듯...
자전가 타는것이 죄도 아닌데..
그분이 그렇게 바쁘신지....
분명한 것은 우린 공동체에서 살아가고있는데
도로는 자동차,자전거,기타등등을 모두 포용하는시설물인데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의식속엔 도로는 자동차의 전용물로 생각하고 있는듯합니다.
자전거는 도로에 들어올 수 없다는 의식을 가지고 계신 듯한 분들도 있읍니다.
분명히 이건 아니라고봐요.
우리들의 환경과 건강
그리고 우리의 다음세대들에게 보다 좋은 삶의 터전을 물려주기위해서
자전거를 타는것은 바람직함에도 말이죠.
그동안 우리나라가 근대화와 산업화를 거처오면서
환경이나 특히 자전거를 배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문제들이 나오는 것이겠죠.자전거 산업도 뒤떨어지고
좀더 나은 자전거 살려면 거의 수입품이죠.그죠
이런게 된 데에는 정부나 기업체의 고의적인 부분들도 있을 수도 있겠구요.
분명히 제가 생각하는것은
하늘이 뿌옇고 오존농도어쩌고 쩌저고 하는
이시점에서
내가 아니 우리가 자전거를 즐겁게 타는 것은 올바른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미래를위해서도 말이죠
그리고 분명히 자전거도 도로를 탈수있는 권리가 있다고 봄니다.
우리모두 상대방을 인정해주고 함께 공존할수있는 그런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환경과 보다나은미래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줄수있는길은
우리들의 마음가짐이라 생각해요.
특히 자전거를 타는분들의 마음가짐...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아니 즐기시는분들은
현명한 선택을 하신것이고 분명히 본인들의 권리도 있다고봅니다.
'THE CYCLYSM IS UPON US'

공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