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개인적인 추측...

Bluebird2005.06.07 01:06조회 수 468댓글 0

    • 글자 크기


저도 약간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습니다.

확실한건 아니고, 제 추측입니다.

탄천로가 과천까지 새로 공사하고 있는중인것으로 아는데,

부분 부분 고무성분의 바닥재를 깐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재료에서, 자극성 냄새가 좀 났었습니다.

처음엔, 냄새가 매우 심했는데, 지금은 많이 사라졌습니다만...

또한, 아스콘의 염료도 몸에 이롭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이러한 영향도 없지않을것이고, 탄천으로 유입되는

생활하수의 특정 성분때문일수도 있을것이고,

요즘 벌레가 많은 철이라, 약을 뿌려서 그럴수도

있습니다.(근처 공원내 잔듸밭에 약을 뿌렸다는 고지를 볼수 있음)

또한, 탄천을 따라, 화원들의 비닐하우스가 즐비한데,

그 영향도 없지않아 있을것 같고...

어쨌든 정확한 조사야, 따로 해야 알수 있을것이고,

제 개인적인 추측은 이정도 입니다.

(집앞이 탄천입니다.)






>제가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고생하고있습니다.
>
>근데 이번 겨울부터 탄천 라이딩만 갔다오면
>
>온몸이 근질거려서 참을수가없습니다.
>
>겨울이라 건조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
>오늘 올만에 자전거 타고 오니
>
>집에 도착할무렵 온몸이 근질거립니다.
>
>샤워하고 나서도 그렇네요
>
>얼마전 등산 다녀왔는데
>
>머 등산가서는 그런일 없는데요
>
>탄천 풀밭에 어떤 성분이 저의 간지러움을 자극하는건지
>
>아님 탄천에 저의 피부알레르기를 자극하는 물질이 있는건지...
>
>혹시 이런증상 있으신분 안계신지요?


    • 글자 크기
답답하시네 (by tourist) 그 여자는 (by kyonggi99)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54
147576 개똥녀 뜨다~~ (42362와 관련된 글) cherish 2005.06.07 919
147575 개 주인이나 .... kimsta 2005.06.07 371
147574 공존... gomsoon1 2005.06.07 168
147573 [펌] (고발)지하철에서 개똥뿌리고 다니는 아름다운 분 불새 2005.06.07 365
147572 미끄러지듯이...;; 듀랑고 2005.06.07 421
147571 답답하시네 tourist 2005.06.07 210
개인적인 추측... Bluebird 2005.06.07 468
147569 그 여자는 kyonggi99 2005.06.07 510
147568 탄천 라이딩후 온몸이 가려운이유가 멀까요?^^; dynan 2005.06.07 426
147567 그 '해명'글 본인이 쓴것 맞습니까? ground 2005.06.07 525
147566 공존... 비육지탄 2005.06.07 279
147565 제2회 낙동강 투어링을 실시 합니다 sky9406 2005.06.06 206
147564 장터에 상주한지 어언;;;; ㅋㅋ lotus20 2005.06.06 335
147563 막걸리...... 그건그래 2005.06.06 245
147562 "트렉 뚜르드 프랑스 6연패 기념티셔츠" 너무너무 급합니다!! azzac 2005.06.06 514
147561 네~~ 땀뻘뻘 2005.06.06 268
147560 골빈 아가씨 얼굴에도 물똥이 잔뜩 묻었군요 하늘을달리자 2005.06.06 525
147559 [펌] (고발)지하철에서 개똥뿌리고 다니는 아름다운 분 솔개바람 2005.06.06 467
147558 아발란체 님들! kurt9 2005.06.06 283
147557 어제 첨으로 산탓어요... ㅋㅋ 솔개바람 2005.06.06 19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