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Mr. Rene will come to Jun.18 Balbary Bike March~
이 아저씨 알라스카행 출국일정이 연기되면서 18일 발바리 떼거리잔차질 행사에도 참여가능합니다.
번개모임을 공지했듯이, Rene씨와 함께하는 11일 토 5시 여의도 서강대교 남단 번개모임도 그대로 진행합니다. 많이 오셔서 이 아저씨에게 한국의 짬뽕국물과 막걸리 맛을 보여줍시다.
그 밖에 한국 산악자전거인들과 산악라이딩 , 학교 및 기업체 강연도 하고 싶다고 하는데, 혹 진행하시고 싶거나 주선가능하신 분은 저에게 연락 혹은 Mr. Rene 에게 직접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Mr. Rene's e-mail : reneouellet@yahoo.ca)
눈사람 : O11 338 8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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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snowman,
Good news, I am not living next week. I expect to live on 24 of june. So I will be happy to be meet bikers on 18. Saterday I will talk with you about the best way to spend my time until that.
I can run around in mountains with small groups.; do conference in front of students, business man or other groups.etc.
See you soon
R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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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aw your other e-mail and it will be a pleasure to meet you saturday
Also, check news paper tomorrow . They might have article about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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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왈바 자유게시판의 mtbsoo님의 글을 통해 캐나다인 Rene Ouellet씨가 자전거세계여행 5년만에 한국에서 라이딩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어렵사리 연락이 닿았습니다.
>
>실은 6월18일 발바리(bike.jinbo.net)가 추진중인 대규모 '떼거리 잔차질'에 이 분을 초청할 생각이었습니다. 한국의 자전거 매니아들과의 만남을 굉장히 기뻐하였으나, 다음 주 중 알라스카로 출국예정이기에 '떼거리 잔차질'은 참석 못하고, 이번주 토요일 한국의 자전거인들과 만나서 라이딩도 같이 하고, 막걸리도 같이 한잔하는 시간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짧은 영어로 고생....)
>
>여러군데 이 번개라이딩을 알려 가능한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
>많이 참석하셔서 '국적을 뛰어넘는 잔차인의 우의'를 과시합시다. "만국의 자전거여! 단결하라 !"
>
>- 일시 : 6월 11일 오후 5시
>- 장소 : 여의도 서강대교 남단
>- 연락처 : 눈사람 O11 338 8672
>※ 참여하실 분 댓글 달아주세용~
>
>55세의 Mr. Rene Ouellet (르네 오울렛)에 대한 소개는 아래 왈바의 mtbsoo님께서 올린 게시물을 첨부하였습니다
>
><img src="http://cafefiles.naver.net/data10/2005/6/9/208/rene3.jpg">
><img src="http://cafefiles.naver.net/data9/2005/6/9/159/rene4.jpg">
>
>어제 퇴근하면서 기인(?)을 만났습니다.
> mtbsoo | 2005·06·07 10:25 | HIT : 794 |
>
>
>어제 일찍 퇴근하는데 죽전에서 용인양지 방향17번국도에서 잔거에 짐을 잔득 실은 라이더을 보았습니다.한눈에 전국일주하는분이구나 생각이 들어 잔거를 좋아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으로서 뭐좀 시원한 음료라도 대접할까 하여 앞으로 가 차를 멈추고 기다려 만나보니 뜻밖에 서양사람이었습니다..
>
>그래서 짧은 영어로 손짓 발짓 해가며 대화해 보니 캐나다 출신에 나이는 55세로서 세계일주중이었습니다..
>
>2000년8월에 시작하여 지금까지 캐나다-아메리카-산타아메리카-사우스아메리카-아프리카-유럽-미들리(?)-파키스탄-인디아-네팔-베트남-라오스-말레이지아-싱가폴-인도네시아-오스트레리아-뉴질랜드-타이완-홍콩-마카오-차이나-일본-대한민국 이렇게 왔답니다..
>
>이제 거의 마루리 단계로 알라스카를 거쳐 고향인 캐나다로 간답니다.
>출발한지 5년여의 세월을 지나 지금까지 70000여km를 라이딩하고,하루에 약80~100여km 라이딩을 하며 잠은 거의 비박을 하며 여행을 하고 있더군요. 나중에 알고 보니 여러나라에서 TV방송,신문,잡지에 많이 취재를 하여 꽤 유명한 사람이었습니다.
>
>그래도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좀더 좋게 하기위해 ㅎ ㅎ 한국의토종음식점으로 가서 식사를 대접하니 매우 좋아하더군요.
>
>서울에는 한2주정도 머물며 시내 라이딩을 간단히 하고 통일로 판문점을 라이딩한 계획를 갖고 있더군요. 혹시 시간되시는 분있으면 같이 라이딩을 원하고 있습니다.
>라이딩 공지는 결정나는 대로 번개란에 올리겠습니다..
>
>그런데 제가 놀랜것은 자전거 무게였습니다.잔거만 약24kg ,짐을 모두 합치면 약70여kg이 나간다고 하더군요,
>
>저는 믿기지 않아 들어보니 정말 내힘으로는 꼼짝도 안했습니다..정말 세상에이런일이에 나올정도로 저는 감탄했었습니다...
>
>오늘의 숙박은 용인 양지에 있는 청소년수련장이었습니다.마침 저의집과 가까워 나는 잠시 기다리라하고 차를 몰고 얼릉 잔거를 가지고 왔습니다.안내도 할겸해서요..
>
>저는 먼저 가라고하고 뒤에서 쫏아갔습니다..그런데 수련장으로 가는길은 업힐이 장난이 아닐정도로 각도있는 약1.5km 언덕이 있어 내심 걱정을 했습니다.저 무게의 잔거로는 업힐이 불가능할것 같았기 때문입니다.그러나 그 걱정은 금방 기우에 지나지 않다는것을 알았습니다.
>
>
>그무거운 잔거로 해머링으로 저어가는 부드러운 뒷모습을 보고 저는 감탄의 감탄에 연속이었습니다..제자전거는 약10.5kg무게인데
>
>오히려 제가 헉헉대고 올라 갔습니다. 70kg의 잔거를 타고 어쩜저렇게 부드럽게 빡센업힐 할까 뒤에서 신기한듯 눈이 휘둥그래질수밖에 없었습니다..
>
이 아저씨 알라스카행 출국일정이 연기되면서 18일 발바리 떼거리잔차질 행사에도 참여가능합니다.
번개모임을 공지했듯이, Rene씨와 함께하는 11일 토 5시 여의도 서강대교 남단 번개모임도 그대로 진행합니다. 많이 오셔서 이 아저씨에게 한국의 짬뽕국물과 막걸리 맛을 보여줍시다.
그 밖에 한국 산악자전거인들과 산악라이딩 , 학교 및 기업체 강연도 하고 싶다고 하는데, 혹 진행하시고 싶거나 주선가능하신 분은 저에게 연락 혹은 Mr. Rene 에게 직접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Mr. Rene's e-mail : reneouellet@yahoo.ca)
눈사람 : O11 338 8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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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snowman,
Good news, I am not living next week. I expect to live on 24 of june. So I will be happy to be meet bikers on 18. Saterday I will talk with you about the best way to spend my time until that.
I can run around in mountains with small groups.; do conference in front of students, business man or other groups.etc.
See you soon
R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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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aw your other e-mail and it will be a pleasure to meet you saturday
Also, check news paper tomorrow . They might have article about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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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 자유게시판의 mtbsoo님의 글을 통해 캐나다인 Rene Ouellet씨가 자전거세계여행 5년만에 한국에서 라이딩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어렵사리 연락이 닿았습니다.
>
>실은 6월18일 발바리(bike.jinbo.net)가 추진중인 대규모 '떼거리 잔차질'에 이 분을 초청할 생각이었습니다. 한국의 자전거 매니아들과의 만남을 굉장히 기뻐하였으나, 다음 주 중 알라스카로 출국예정이기에 '떼거리 잔차질'은 참석 못하고, 이번주 토요일 한국의 자전거인들과 만나서 라이딩도 같이 하고, 막걸리도 같이 한잔하는 시간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짧은 영어로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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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군데 이 번개라이딩을 알려 가능한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
>많이 참석하셔서 '국적을 뛰어넘는 잔차인의 우의'를 과시합시다. "만국의 자전거여! 단결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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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6월 11일 오후 5시
>- 장소 : 여의도 서강대교 남단
>- 연락처 : 눈사람 O11 338 8672
>※ 참여하실 분 댓글 달아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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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의 Mr. Rene Ouellet (르네 오울렛)에 대한 소개는 아래 왈바의 mtbsoo님께서 올린 게시물을 첨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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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cafefiles.naver.net/data10/2005/6/9/208/rene3.jpg">
><img src="http://cafefiles.naver.net/data9/2005/6/9/159/rene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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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하면서 기인(?)을 만났습니다.
> mtbsoo | 2005·06·07 10:25 | HIT : 7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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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찍 퇴근하는데 죽전에서 용인양지 방향17번국도에서 잔거에 짐을 잔득 실은 라이더을 보았습니다.한눈에 전국일주하는분이구나 생각이 들어 잔거를 좋아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으로서 뭐좀 시원한 음료라도 대접할까 하여 앞으로 가 차를 멈추고 기다려 만나보니 뜻밖에 서양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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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짧은 영어로 손짓 발짓 해가며 대화해 보니 캐나다 출신에 나이는 55세로서 세계일주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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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8월에 시작하여 지금까지 캐나다-아메리카-산타아메리카-사우스아메리카-아프리카-유럽-미들리(?)-파키스탄-인디아-네팔-베트남-라오스-말레이지아-싱가폴-인도네시아-오스트레리아-뉴질랜드-타이완-홍콩-마카오-차이나-일본-대한민국 이렇게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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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거의 마루리 단계로 알라스카를 거쳐 고향인 캐나다로 간답니다.
>출발한지 5년여의 세월을 지나 지금까지 70000여km를 라이딩하고,하루에 약80~100여km 라이딩을 하며 잠은 거의 비박을 하며 여행을 하고 있더군요. 나중에 알고 보니 여러나라에서 TV방송,신문,잡지에 많이 취재를 하여 꽤 유명한 사람이었습니다.
>
>그래도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좀더 좋게 하기위해 ㅎ ㅎ 한국의토종음식점으로 가서 식사를 대접하니 매우 좋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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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는 한2주정도 머물며 시내 라이딩을 간단히 하고 통일로 판문점을 라이딩한 계획를 갖고 있더군요. 혹시 시간되시는 분있으면 같이 라이딩을 원하고 있습니다.
>라이딩 공지는 결정나는 대로 번개란에 올리겠습니다..
>
>그런데 제가 놀랜것은 자전거 무게였습니다.잔거만 약24kg ,짐을 모두 합치면 약70여kg이 나간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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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믿기지 않아 들어보니 정말 내힘으로는 꼼짝도 안했습니다..정말 세상에이런일이에 나올정도로 저는 감탄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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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숙박은 용인 양지에 있는 청소년수련장이었습니다.마침 저의집과 가까워 나는 잠시 기다리라하고 차를 몰고 얼릉 잔거를 가지고 왔습니다.안내도 할겸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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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먼저 가라고하고 뒤에서 쫏아갔습니다..그런데 수련장으로 가는길은 업힐이 장난이 아닐정도로 각도있는 약1.5km 언덕이 있어 내심 걱정을 했습니다.저 무게의 잔거로는 업힐이 불가능할것 같았기 때문입니다.그러나 그 걱정은 금방 기우에 지나지 않다는것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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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무거운 잔거로 해머링으로 저어가는 부드러운 뒷모습을 보고 저는 감탄의 감탄에 연속이었습니다..제자전거는 약10.5kg무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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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제가 헉헉대고 올라 갔습니다. 70kg의 잔거를 타고 어쩜저렇게 부드럽게 빡센업힐 할까 뒤에서 신기한듯 눈이 휘둥그래질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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