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나 리눅스에는 문외한이지만 윈도 쓰다가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cpu 100% 쓰는 이유는 처리할 데이터 용량에 비해 메모리가 작아서 하드 스왑(가상메모리)
를 많이 쓰다보니까 스왑 작업 자체에 cpu 가 많이 사용되어서인것 같더군요.
가상메모리란게 부족한 메모리를 보충하자는 취지이지만 이게 지나치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다고 cpu 가 이 일에만 매달려서 정작 해야 할 일은 못하고 버벅대는 경우이지요.

궁극적인 해결책은 아니지만 그때 제가 사용한 해결책이 윈도 가상메모리 상한값을 아주 작게 설정을 했습니다. 이러면 스왑 자체를 거의 사용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cpu 가 스왑작업에 낭비되는 일이 안 생겨서 안정적으로 되더군요.
리눅스도 스왑 사이즈를 제한하는 설정이 있지 않을까 하는데 아뭏든 저는 문외한이라서 이게 임시방편이라도 될지는 모르겠군요.


>상기 화면에 나온것처럼 최근 와일드바이크 서버에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NFS 로 구축한 서버는 문제없는데, 메인서버에 많은 부하가 걸리고 있습니다.
>DB 서버를 따로 분리안한것이 화근인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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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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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PU 사용량이 거의 100% 입니다. 이래서 리퀘스트가 들어오면 멈추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2. 메모리 2기가가 거의 차서, 스왑을 너무 많이 쓰고 있습니다. 서버 재부팅한지 하루정도밖에 안되 현재는 스왑이 2기가가 좀 안되는데, 한주일정도 놓아주면 10기가 수준으로 스왑이 잡힙니다.
>3. Top에 여러옵션을 쳐봐도 실제 점유하고 있는 프로세스들의 점유율을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4. 참고로 하드웨어는 펜4-프레스캇 3기가, 메모리 ecc 2기가이며 하드디스크는 엄청 널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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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문제가 메모리 문제와 CPU 사용량입니다. 이 두개가 연관되어 발생하는 문제인데 스왑이 이렇게 잡힐 경우 하드디스크 억세스가 너무많아 어느순간 하드웨어에 결함이 생길까 이것이 가장 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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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로그도 죽여놓았으며, 왠만한 부가기능은 죽여놓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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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향상을 위해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PHP 가속기를 써볼까 하는 생각도 있는데, 이게 사용료만      1년에 270$ 이상을 내야 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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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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