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너지 사이클론이랑, 레프티 티탄 이달에 올텐데..

구경 오시우. 양손 무겁게...

이히히히...


>더 좋은 더 가벼운 더 멋진 더 좋은 성능의...부품으로 교환...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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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에서 제일 우선시 되어야 하는것은 더 좋은 성능이겠지요.
>
>하지만 그 성능이란 녀석이 개개인마다 다 차이가 있습니다.
>
>예전에 바이크 포토란에 제 자전거 사진을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
>지금 저위에 있는 저 사진이지요.
>
>어떤 분이 이런 댓글을 다셨더군요.
>
>'그 좋은 차에(켄델 3000sl 2002년 팀차)휠셑이 영 아니군요' 라고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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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프레임의 가격에 비해서 장착되어 있는 휠셋의 가격이 싼것은 맞습니다.
>
>허나 단지 가격이 싸다고 해서 성능이 나쁘다 라고 말하기에는 좀 곤란한 점이 많습니다.
>
>http://www.wildbike.co.kr/cgi-bin/view.php?id=MTBReviewWheels&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575&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13
>
>위의 휠셋을 사용하며 적은 리뷰입니다. 지금은 3년가량 사용해서 더욱 많은 느낌들이
>
>있지만 여러가지 부품들의 성능도  좀더 충분히 격어본뒤 신중한 리뷰를 작성하고 싶어
>
>아직 리뷰작성을 미루고 있습니다만...조만간에 리뷰작성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
>솔직히 일반인들이 제품을 단지 한두달 사용해 본것만으로는 그 제품의 특성이나 느낌을
>
>전부 파악하기는 어렵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아주 다양한 환경에서 여러번의 충분한
>
>경험을 격고 난뒤에 조금더 객관적이고 정확한 제품에 대한 성능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하는
>
>편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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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느 분께서 언급하신 것처럼 프레임보다 못한 휠셋을(음...애마의 발이 들으면
>
>통탄할 일이로군요...ㅡ_ㅡ;;)아직 교체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는 이유는 이녀석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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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 나에게 넘치는 녀석이구나....하는 것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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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서 슬슬 휠셋에 대한 불만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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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물건을 사용하기 시작하면 적어도 그 제품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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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녀석은 이제 나한테 조금 모자라는 녀석이군...' 라고 생각되기 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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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교체하지 않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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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더욱 가볍고 더욱 멋진..이 아니라 자신이 그 부품의 성능의 몇퍼센트 한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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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할 수 있는가가 더욱 중요하지 않나 하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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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무 횡설수설한것 같아 죄송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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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부품 업그레이드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이 많던차에 야문MTB님의 글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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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키보드에 글이가서 몇자 끄적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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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문MTB님 덕에 오랜만에 제대로 생각을 정리 할 수 있었던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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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저도 프레임 참 어렵게 구했습니다. 그때 당시 F700을 사려고 했으니 블루+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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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이 국내에 재고가 없어 팀프레임을 어렵게 구매하게 되었다죠..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