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충보라를 아시나요?

피플2005.06.24 13:57조회 수 352댓글 0

    • 글자 크기



>요즘 안양천을 야간 주행하다보면 길 옆에 갈대가 우거진곳에는 여지없이
>
>작은 날파리들이 극성입니다. 한두마리가 아니고 거의 눈싸라기 수준이죠.
>
>그나마 목동쪽은 갈대숲이 별로 없기때문에 양호하지만 영등포쪽은 각오를
>
>단단히하고 주행해야합니다.
>
>어떤 아줌마는 꼬마를 앞에 태우고 얼굴에는 아무런 보호장구를 안하고 달리던데
>
>재주도 좋습디다...
>
>밤에 안양천을 가실때는 반드시 물안경 같은 모양의 안경을 끼시고 마스크나 두건을 얼굴에 착용하고 가세요.  
>
>그래도 겨울 눈보라보단 여름 충보라가 좋습니다.


언젠가 신문에난 기사인데 잠자리 한마리가 유충때 부터 잠자리의 생을 마감 할때까지
약 몇백키로 벌레를 잡아먹는다는 기사를 보았읍니다 그러고 보니 잠자리가  번성 할때면
날벌레들이 한강둔치에서 없어지는것 같더군요...


    • 글자 크기
저도 범계에 삽니다. ^^; (by tuanroad) 그건 한메일 문제겠죠.. (by Rally)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923
149163 푸핫핫! tuanroad 2005.06.24 354
149162 6시 칼퇴근하고 갑니다. -수- 2005.06.24 252
149161 저도 범계에 삽니다. ^^; tuanroad 2005.06.24 271
충보라를 아시나요? 피플 2005.06.24 352
149159 그건 한메일 문제겠죠.. Rally 2005.06.24 368
149158 장터가 유료화 된 것보다, 그로인해 장터가 위축된 것이 더 문제 아닐까요? Only 2005.06.24 371
149157 메일 오더시 절대로.... abbaheart 2005.06.24 721
149156 좀 착복하면 또 어떻습니까.. prollo 2005.06.24 318
149155 으아악 헥~ 이럴수가 갑자기 회사에서 글 읽다가 웃음에 비명질렀습니다. -수- 2005.06.24 301
149154 통 뵐수가 없네요. yamadol 2005.06.24 297
149153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kuzak 2005.06.24 562
149152 양파자루 나뭇골 2005.06.24 423
149151 . david999 2005.06.24 568
149150 저도 범계에 삽니다. ^^; 사이비교주 2005.06.24 232
149149 그러게나 말입니다. 위군 2005.06.24 299
149148 안양천 소굴이죠..ㅋㅋ tuanroad 2005.06.24 324
149147 와일드 바이크 정말 멋진 곳입니다... tuanroad 2005.06.24 858
149146 혹시 수필가 이신가요? 靑竹 2005.06.24 207
149145 저도 그런 경우 당한 기억이 있습니다. kuzak 2005.06.24 487
149144 여기는 참 감정적인분들 밖에 없나요? tuanroad 2005.06.24 384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