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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래된 왈바회원의 넋두리 입니다.

alpy932005.06.25 10:08조회 수 56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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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왈바에 첨 들어온것이 아마 99년 9월인가 10월인가 이지요...
그때 자유게시판 전체 글이 한 10개 됐었나? ㅋㅋㅋ

그당시 산악자전거에 대한 포탈사이트는 거의 전무하다시피 했고, 장도인의 산악자전거니 뭐 이런 홈피가 좀 볼만했었고..... 그랬는데..

그당시엔 아직 핸펀보다 삐삐가 많이 쓰일때였는데.....
첫 초기화면의 삐삐 문자메시지 형식의 글이 상당히 기억에 남았습니다.....

처음 몇 안되는 회원들의 아이디만 보이던 것이 ....
어느덧 1년 2년이 지나다 보니 많은 분들이 활동하게 되셨구요...

그중에서 몇번의 엑소더스가 있었지요...

주로 운영자인 홀릭님과 초창기 뜻을 같이 했던 열정적인 분들 지금은 다들 다른 싸이트를 여시거나 샾을 오픈하셨거나 뭐 그렇습니다...

그중 일차 엑서더스는 아마  미X님의 XXride 를 새로 여신거 겠고.....
아마 2000년 말이던가 2001년 초던가 그렇지요....

일종의 세포분열 같이 말입니다

담에는 X발굽님이 2002년도 말인가? 그때 운영자님과의 의견차이로 왈바를 떠나시면서 같이 활동하시던 많은 분들이 왈바를 떠나게 되었지요....

아마, 많은 동호인 여러분은 왈바를 자신의 분신인양 여기고 많을 활동을 하며 애정을 쏟았지만, 실제 왈바는 운영자인 홀릭님의 소유인 것이였지요......  그렇게 된겁니다...

이와 똑같은 사례는 1차로 엑서더스 하신 미X님의 경우에서도 발생하였지요...

미X님이 새로 만드신 XXride 를 중심으로 많은 분들이 다시모여 활동을 하시다가 결국 미X님과 의견이 맞지 않으신 분들은 좀 모양새가 좋지 않게 다른 곳으로 둥지를 옮겨야 했지요...

즉, 왈바:xxride=홀릭님:미x님   이란 등식이 성립하죠.......

얼마전 이러한 사례는 자타연에서도 발생하였습니다.......

항상 싸이트 운영자와 그곳을 이용하는 골수 동호인간에 이러한 문제들이 발생하면서

세포 분열을 해 왔지요...

그것이 현실입니다....

이렇게 해서 생긴 싸이트들이 꽤 많습니다.....

쓰다보니 주저리 주저리 젬없는 말만 썼네요....

암튼, 이상 오래된 왈바회원의 생각입니다....

99년 가을에 첨본 노란색 화면이 참 오래도 가는군요......

그래도 이곳이 mtb의 허브 역활을 하는 곳이니, 필요한 부분은 전략적으로 이용하시고

맘에 안드시는 부분은 다른 방도를 구하심이...

99년 가을에 첨본 노란색 화면이 참 오래도 가는군요......

그래도 이곳이 mtb의 허브 역활을 하는 곳이니, 필요한 부분은 전략적으로 이용하시고

맘에 안드시는 부분은 다른 방도를 찾으시면 될줄로 아뢰옵니다....

일방적인 戀情 으로 상처 받지 마세요.....

왈바는 왈바일 따름입니다 ..

(무슨 소린지 *^^*)


~~~ 자 , 다들 즐라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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