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에 사고 접수 하시는게 정답입니다.
그렇게 해야지 제대로된 배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담당 경찰이 만약 그렇게 얘기 했다면 경찰서 민원실에 따로 민원접수 하십시요.
사이버경찰청에 사건경위를 (이왕이면 사고내용 및 경찰 답변내용 등을) 자세하게 설명하는 글을 올리면서 민원요청 하시면 간단하게 해결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민원처리는 기록이 남고 반드시 답을 해줘야 합니다.

버스회사 보험처리와는 별도로 경찰청에는 사고접수 해야지 정확한 근거가 남게 됩니다.
혹 버스운전사나 최초경찰이 다시 연락이 와서 '회유'를 하더라도 그냥 무관심으로 대하시고, 원칙대로 하시면 됩니다.

정식으로 사고접수되어야 이런경우가 재발되는걸 조금이나 막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버스나 트럭, 일반 자동차에 의한 위협운전등은 이러한 경찰청 근거자료로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