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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입장에서는...

스톰2005.07.01 12:13조회 수 17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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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합니다. 그 눈꼽만큼의 차이에 투자하고 싶으면 사는 거고, 의미없다고 생각되면 안사면 되는 거죠. 소비자의 선택일 뿐이죠.

기록목적이 아닌 동호인의 수준이라면 하드테일이면 거기서 거기고, 풀샥들의 ICT, ETS, VPP, NRS, I-drive, FSR등등 많고 많치만 솔직히 거기서 거기 아닐까요. 물론 그 차이를 분명히 느끼시는 분들도 많읍니다. 허브라고 예외는 아니겠죠. 그차이를 알고 느끼고, 혹은 디자인이나 색상매치등 맘에 들면 구매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구매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죠. 위의 기술 설명들도 보면 소비자를 '혹'하게 하는 많은 무수한 문장들이 있지요.

비단 이것은 MTB에 국한된 것이 아니죠. 수많은 제품들의 구매에 있어서의 공통분모.

>>
>>힘전달이라는 것이 단순히 구름성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 허브는 무엇보다 라쳇의  engagement가 빠르고 정확합니다.
>>그래서 페달링의 힘전달이 빠르고, 스트린트 시 순발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것은 효율성이 중요한 XC는 물론 순발력이 요구되는 DH에서도 모두 중요합니다.
>>
>>특히 CK 허브는 engagement가 빠르면서도, engage될 때의 충격이 적고 부드럽습니다.
>>CK 허브만의 독특한 인게이지먼트 시스템의 내구성은 말할 것도 없죠.
>>CK, Hope, Hugi 등 좋은 허브를 써보면 그 차이를 분명히 느낄 수 있습니다. ^_^
>>
>>
>>GT@멜바 ;-)
>
>-----------------------------------------------------------------------------------------------------
> 공주하는상황에서 크랭킹을
>>>시작하는시점에서 라쳇에걸리기까지의 눈꼽만큼의 반응성차이는
>>>나겠지만 힘전달력에있어서의 유리하다라는대목은 이해가가지안습니다.
>------------------------------------------------------------------------------------------------------
>
>engagement라는단어까지 들고나올필요없이 이미 제가쓴 글에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사용해보면 물론약간 든든하다는느낌의차이는 있습니다. 시마노허브에비해 빠르게
>물리기시작 한다는점은 인정합니다만 라이더가 100이라는에너지를 만들어냈을때
>라쳇한개짜리는 타이어에 80이라는에너지가 전달되고
>라쳇10개짜리가 타이어에 99라는에너지가 전달되어버린다고생각하지는 안습니다.
>힘전달력의 차이라는단어의사용은 그러한것을두고 하는말이되어야합니다.
>빠른engagement는 순발력이 빠르다라는 표현이 적절한게 아닐까요?
>순발력이 생긴다는표현은 너무 홍보성문구같군요 다른 저렴한허브는
>순발력이 없는건지 궁굼하기도합니다.
>아메리칸 클래식허브 사용하고있긴한데 메뚜기 열어보면  라쳇(?)이
>카메라 조리개식으로 잔뜩있습니다. 한 열댓게있는거같던데 맛간 시마노
>허브처럼 튀어버릴 수 없다는점에서 신뢰도는 있지만 힘이 더 잘 전달된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순발력면에서 시마노메뚜기보다 조금더 빠르긴한데
>그 눈꼽만큼 차이가 대단하다고 느껴지지는 안습니다. 일반적으로
>물건을팔아주는 동호인이 선수도아니고말입니다.  
>허브뿐 아니라 다른고급제품에서도보면 물론 싼것보다는 좋은게 사실이겠지만
>사용되는 문구가 너무 소비자에대한 기만적인내용이 많은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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