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자기집 못가지는 대한국민 국민들도 엄청나게 많다는 사실입니다.

요새 넉넉한 분들이야 40-50평 아파트가 기본이라고 생각되시는 분들이 많지만..
실제로 주변을 둘러보면, 통계치를 살펴보면...그건 일부분의 사람들이라는 것이죠.
아직 대한민국이 갈길이 멀거든요.

이웃일본의 예를 보더라도, 부동산이 잡히려면 상당한 경제적 충격을 감수해야 합니다. 헌데 현재 한국은 그 충격을 버틸 경제적여력이 없는 상태라고 보여집니다. 때문에 그 충격없이 정책을 피다보면 어쩔 수 없이 수박 겉할기 정책밖에 나올 수 없는 것이죠.

문제는 현재 정부 정책들이 문제를  조금이라도 해결하기는 커녕, 전국을 부동산투기장화 하고 있다는 것이죠.

>모든 국민의 희망은 다들 30평이상 아파트에 사는건데..
>열심히 지어서 30평이상 아파트 값 떨어뜨릴 생각은 안하고..
>무조건 국민주택기준으로 물량을 늘리겠다고 하고..
>
>건설사들 원가 공개는 하겠다고 의욕적으로 나섰다가 중단하고..
>
>중대형 물량을 늘리고.. 분양가를 떨어뜨리는 정책은 아직도 요원하네요..
>하기야 정부에서 국민들 멀쩡한 토지 기준시가로 수용해서..
>건설사한테 이윤붙여 팔아먹는 세상이니..
>
>정부가 원하는건 정말 뭔지 궁금하네요..
>
>혹 노무현 대통령님 말씀만 부동산 안정 하시구..
>행동은 반대로 하시는거시..
>혹시 땅부자세요??
>
>한가족이 편안하게 살 만큼 널찍한 집 한채 갖기 이렇게 힘들어서야..
>
>그나저나 점점 부동산 정책이 헌법처럼 바꾸기 힘들어지겠네요..
>앞으로 만들어야 할 법이 한둘이 아닌데..
>개발이익 환수법..거래 투명화법..
>신설할때마다 거대 야당하고 싸워야 하니까요..
>입은 멀쩡한데.. 말도 똑 부러지게 하시네요~~
>
>국민적 합의는 물량 확대입니다.. 제발 정신 차리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