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신예 로렌조 베르누치가 2005 프랑스 도로일주 사이클대회
6구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베르누치는 오늘 프랑스 동부 트루아에서 낭시로 이어진 6구간(199㎞) 레이스를
4시간 12분 52초에 달려 알렉산드르 비노쿠로프(카자흐스탄)를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대회 7연패에 도전하는 '사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미국)은
베르누치와 비노쿠로프에 7초 뒤진 4시간 12분 59초의 기록으로 32위에 머물렀지만
종합순위에서는 17시간 58분 11초로 1위를 굳게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승후보 가운데 하나인 비노쿠로프가 오늘 경기에서 선전함으로써
암스트롱과의 격차를 1분 2초로 줄이면서 맹렬히 추격하고 있습니다.
비노쿠로프의 종합순위는 암스트롱, 조지 힌캐피(미국)에 이어 3위입니다.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열린 오늘 레이스에서 크리스토프 멘진(프랑스) 등
여러 명의 선수들이 사고로 부상을 입는 불상사가 벌어졌습니다.
빗길에서는 프로나 아마추어나 위험하긴 마찬가지네요
장마철 비를 피해서 잠시 잠시 라이딩하시는 분들 안전운행하십시오.
6구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베르누치는 오늘 프랑스 동부 트루아에서 낭시로 이어진 6구간(199㎞) 레이스를
4시간 12분 52초에 달려 알렉산드르 비노쿠로프(카자흐스탄)를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대회 7연패에 도전하는 '사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미국)은
베르누치와 비노쿠로프에 7초 뒤진 4시간 12분 59초의 기록으로 32위에 머물렀지만
종합순위에서는 17시간 58분 11초로 1위를 굳게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승후보 가운데 하나인 비노쿠로프가 오늘 경기에서 선전함으로써
암스트롱과의 격차를 1분 2초로 줄이면서 맹렬히 추격하고 있습니다.
비노쿠로프의 종합순위는 암스트롱, 조지 힌캐피(미국)에 이어 3위입니다.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열린 오늘 레이스에서 크리스토프 멘진(프랑스) 등
여러 명의 선수들이 사고로 부상을 입는 불상사가 벌어졌습니다.
빗길에서는 프로나 아마추어나 위험하긴 마찬가지네요
장마철 비를 피해서 잠시 잠시 라이딩하시는 분들 안전운행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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