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제 저희동네 도덕산 야간에 갔다가 왕나방이 돌진하여 저의 팔을 강타...
녀석의 무게감이 상당합니다.
순간 심장이 철컹하고 비틀하여 넘어질뻔 했습죠.
아마 녀석은 분명 뇌진탕이었을 겁니다..--;;
선글 밝은데와서 벗어보니 수많은 뇌진탕의 흔적들..
눈을 보호하는 장비는 헬멧만큼이나 중요하다는 것을 절감한 날이었죠.
>날파리들은 그냥 후두둑~ 하고 지나치는데 잠자리는 그게 아니네요
>
>퍽 퍽 하고 부딪히고 바퀴에 갈리는 소리도 나고 스쳐갈때도 웅~~ 흐미 무서워라
>
>날파리들 없애줘서 고맙기도 하지만 진짜 신경쓰이네요
>
>설마설마 하고있는데 언젠가 입에 들어오지 않을까 심히 걱정됩니다
녀석의 무게감이 상당합니다.
순간 심장이 철컹하고 비틀하여 넘어질뻔 했습죠.
아마 녀석은 분명 뇌진탕이었을 겁니다..--;;
선글 밝은데와서 벗어보니 수많은 뇌진탕의 흔적들..
눈을 보호하는 장비는 헬멧만큼이나 중요하다는 것을 절감한 날이었죠.
>날파리들은 그냥 후두둑~ 하고 지나치는데 잠자리는 그게 아니네요
>
>퍽 퍽 하고 부딪히고 바퀴에 갈리는 소리도 나고 스쳐갈때도 웅~~ 흐미 무서워라
>
>날파리들 없애줘서 고맙기도 하지만 진짜 신경쓰이네요
>
>설마설마 하고있는데 언젠가 입에 들어오지 않을까 심히 걱정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