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문맥은 다들 이해합니다.
간단히 말해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멋진 라이더가 되자 아닌가요?
하지만 글의 취지는 좋으나 그 예로 든 내용에 제가 봐도 도로만 즐기는 엠티비라이더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내용이 있어 그런겁니다.
글을 읽어 보면 은근히 도로만 즐기는 이들을 무시하는 듯한 어감이 느껴지는 것은 저뿐인가요? '그래도 불만 있으면 산에서 뵙죠' 이말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입니까? '그래도 불만 있으면 만나서 말씀나누죠' 이게 맞지 않을까요?

>먼가 전체적인 문맥을 파악 못 하시고 산악자전거로 도로만 탄다는 부분에만 흥분하시는 분들이 몇 분 계셔서 부가설명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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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적한 핵심은 도로를 타던, 산을 타던, 고속도로를 타던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이기적이고 유치한 행동으로 시민들의 공유공간인 자전거도로에서의 만행은 삼가 해 달라는 의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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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 분들 때문에 퇴근해서 잠시나마 운동하려고 나온, 저를 포함 한 나머지 선량라이더들이 똑같은 부류로 취급되어야 할까요.
>그래도 불만있으시면 쪽지주세요. 산에서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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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를 주신 선량한 라이더들에겐 감정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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