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번개를 갔다 왔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2분이 더나오셨습니다.

6시가 다되어가도 오시는분이 없어서, 번개헛탕일줄알고, 30분더 기다려보고

그냥 가려구했는데, 바이크펀이 오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약속장소를 잘못정한 화근이....저는 국세청이 종로타워에 있는줄 알았는데,

이사갔다고 하더군요. 다들 헤매셨다는.....

바이크펀님은 장거리 여행도 많이 하시고 많은 경험을 하셔서 여행동행에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또한분은 학생이셨는데, 방학을 이용해서 가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모인분들이 같이 일정이 맞아서 이번 목요일 새벽에 출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른 준비물사항을 검사하고, 그전에 연락을 나누기로 했습니다.

기간은 보름정도생각히자만, 며칠더 길어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어쨋든 의견을 같이한것은 8월 초중순에는 마쳐야 한다는데는 동의했습니다.

한 20일정도겠죠...

의외로 준비사항도 많고 준비비용도 꽤 소요되는군요. 왜그렇게 없는게 많은지....

어쨋든 준비 단단히 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