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집으로 귀가하던중에 육교를 지나가다가..어떤 이상한 놈이 학생이라며...차비가 없다고..차비좀 달라고 하더군요....부산에 MT왔다가 진주갈려는차에 돈이없다고 해서....멋적게....순순히 넘어가서 5천원준적있습니다....주고 난뒤에 찝찝한 그 기분....주고 집으로 다시 가다가 돌아보니...그 쉐끼가...다른 사람에게도 그짓하더군요....그 때 뛰어가서 잡아야 했는데....
속고 집에 가서 발닦고 잤습니다..=3=3=3
속고 집에 가서 발닦고 잤습니다..=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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