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지난주 일요일 오후 2시경.. 저두 안양천(목동으로 기억..)에서 백발이 성성한 노신사에게 당했습니다. 밟아도 밟아도 내잔차는 뒤로만 가고;; 유유히 살아 지는 그분의 뒷모습에 거수경례를 정중하게 붙여 드렸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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