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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가 기울 정도의 합의금을......

falke2005.07.22 10:42조회 수 25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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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래 글 올리셨던 분이시지요?

그곳에도 댓글을 달았지만, 부모가 사정을 하면 고액의 합의금을 받고 합의해서 학생의 장래를 망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고액이라 하면 그 학생 집의 가세가 기울 정도입니다. 그래야 애들도 부모들도 각성합니다. 만일, 부모가 거부한다면 그런 아이는 과감하게 매장시키는 편이 우리 사회를 위해서 그리고 그 학생을 위해서 더 나을 것입니다.

이 일을 선의로 진행하시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너무 심하게 대응한다는 부담이 있으시다면 자전거 가격, 비용과 위자료를 초과하는 부분은 사회에 기부하시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저는 이일 일을 범인이 학생이라고 하여 유야무야 끝내는 일에 반대합니다. 선의의 사용자, 잠재적 피해자를 위해서 수고하신다고 생각하시고 끝까지 밀고 나가세요.



====


>저랑 많이 잔차를 타신분은 저의 성격을 잘 파악하고 계실겁니다.
>이번에 잔차를 도둑맞고....
>첨에는 잊어버릴려고 했습니다.
>횐님들의 따뜻한 댓글로 인해서....찾기로 맘 먹었고...그리고 찾았습니다.
>여러가지 갈등도 많았지만, 결국 경찰에 신고하고...법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경찰에 가서 느낌은 별로 였습니다.
>경찰이 도둑을 잡은 것도 아니고, 피해자인 제가....수소문 끝에 잡아서...경찰에 넘긴 사건입니다.
>경찰이 잡았으면 여죄도 캐고...성적을 올리기에 급급할 겁니다.
>많은 실망만 안고 왔습니다.
>
>사회에 잔차도둑도 도둑이라는 것을 알리고자 합니다.
>
>* 남의 눈에 눈물 흘리게 하면 내 눈에는 피눈물이 난다는 사실.
>* 당사자가 받은 고통의 10배 100배의 고통이 주어진다는 사실.
>* 적당히 돈으로 합의해서 얼버무릴 생각은 하지 말라는 사실.
>* 부모가 자식에 대한 교육이 어떠해야할 것인가에 대한 사실.
>........이러한 것들을 알릴려고 합니다.
>
>제가 동키호테일 수도 있고, 사회의 질서에 대한 도전일 수도 있습니다.
>그 작은 밀알을 제가 맡아서 합니다.
>계란으로 바위를 쳐 볼 생각입니다.
>
>그 첫번째 행사는 곧 마련됩니다.
>잔차 도난의 현장인 제 사무실 앞에....전시회를 가질 계획입니다.
>아직 장물은 제손에 넘어 오지 않았지만, 그 분해된 잔차의 처참한 모습과......
>도난 경위등은 대자보로 작성하고.....
>부모의 옳바른 모습의 글은 하늘남님글은 인용할 겁니다.(이해 안해주시면...제가 다시 작성하고요...^^)
>
>제 도난 에픽이 도착하는데로 바로 실행에 옮길 겁니다.
>전시회 모습을.....디카로 촬영해서......
>검찰, 시경, 교육청, 신문사.....등으로 퍼다 날을 겁니다.
>
>1차 계획은 도난 장소에서의 전시회입니다. 일단은 5일간 전시할 계획입니다.
>
>제가 웃기지요.....ㅠ.ㅠ
>
>
>
>항상 안라.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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