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한강철교 밑을 지나가는데 저 멀리서 초등학생하나가 씽씽을 타고 오더군요.. 길이 좁은 것도 아니고 그 아이가 자전거 앞바퀴에 가랑이를 정확히 골인 괜찮냐고 하니까 씨익 웃고 다시 가는데.. 애들만 보이면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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