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프레임이 한계를 견디지 못해서 인지... 거의 죽을려고 하거든요...

스토피즈나 강한 앞브레이킹을 하면 프레임이 뒤틀리는... 뜨다다다다다다다닥~ --;;;
( 갖은 부품 다 교체해도... 거의 90%. 원인은 프렘 크랙... 온갖 잘난 샾을 떠돌아 봤지만... 모두들 GG -_-; )

오늘은 크랭크 쪽에서 소리 나길래 샾에서 크랭크 뜯어보고 분해해 보고... 링크 다 점검하고... but...
( 강한 제동이나 충격 줄때마다 프렘이 띠띵~띠띵~ 강한 페달링 할때마다 딱 딱 딱 딱~ ㅡ_ㅡ;;; = 고물차? )
휴가 몇일 나와서 자전거 타는데 절반... 자전거 고치는데 절반 -_-;;;

이 짓도 이제 지겹더라구요~ 휴가 나와서도 자전거에 매달리는 것이... (현 군복무~)

자전거 던지고 시픈 충동~... 정말 내구성이라는 것이... 복잡하면 복잡할수록... 훌훌...

사쉴... 1~2m 드랍 시간날때 수십번 하고... 그런거 연습 하다 보면 삑사리가 나서 부하도 갈것이고...

이런 기술 저런 기술... 써가면서... 온갖... 생쇼를 하다 보면... 도대체 견딜수가 있겠어요...

풀샥... 프레임 한개에 이~삼백 정도는 줘야... 좀 버티지... 이거... 돈 백 줘서는... 싸구려라... 택도 없네요...

아 머리야~... 무슨 자전거가 이리 비싸다는건지~ 꺼업...;; 비싸서 뽀개지게 타지도 못해요~

( 싸고 좋게 만들면 안되나?... = 내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