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갔었습니다.....우선 느낌을 말하자면...."이 근처에 사는 사람은 정말 좋겠다!!" 입니다.
도로와 불과 수십미터 떨어져 있는 고궁의 숲은 그야말로 다른 세상이더군요...수도권에서 10년
을 살면서 사실 어제 처음 창경궁을 갔었습니다...(그래 놓고 일본 "히메지성" 가봤다고 자랑
을 했었으니...으휴~~) 입장료 천원짜리 표를 사서 홍화문에 발을 들여놓으니, 궁내의 춘당
지를 발원으로하는 그 옛날 인공으로 만든 시냇물이 흐르고, 세월을 짐작함직한 기둥들과 주춧돌들
.....청솔모와 다람쥐들은 사람을 거의 인식하지 않고 뛰어 다니고....푸르디 푸른 잔디와 피톤치트
가득한 나무들 사이에 있자니...섭씨30도를 웃돌던 어제 서울의 날씨가 다른나라의 일인듯
시원했었습니다...정말 좋더군요. 사진찍을 주제꺼리도 많고....우선 공기가 너무 좋습니다...
이제 자주 가봐야 겠습니다....십자수님 애들데리고 한번 가보세요...
^^*)
도로와 불과 수십미터 떨어져 있는 고궁의 숲은 그야말로 다른 세상이더군요...수도권에서 10년
을 살면서 사실 어제 처음 창경궁을 갔었습니다...(그래 놓고 일본 "히메지성" 가봤다고 자랑
을 했었으니...으휴~~) 입장료 천원짜리 표를 사서 홍화문에 발을 들여놓으니, 궁내의 춘당
지를 발원으로하는 그 옛날 인공으로 만든 시냇물이 흐르고, 세월을 짐작함직한 기둥들과 주춧돌들
.....청솔모와 다람쥐들은 사람을 거의 인식하지 않고 뛰어 다니고....푸르디 푸른 잔디와 피톤치트
가득한 나무들 사이에 있자니...섭씨30도를 웃돌던 어제 서울의 날씨가 다른나라의 일인듯
시원했었습니다...정말 좋더군요. 사진찍을 주제꺼리도 많고....우선 공기가 너무 좋습니다...
이제 자주 가봐야 겠습니다....십자수님 애들데리고 한번 가보세요...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