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목에 진주 목걸이라고 한두푼하는것도 아니고...
전 100만원짜리 삿읍니다만은
그거 결정하는데 한달걸렸읍니다
무엇이든지 자기가 원하는 것을 맞을려면 준비가 필요한겁니다
자전거 자랑하러 가지고 오셧다는말부터 스타일 알아 봣읍니다...
그분한테는 조언이 필요가 없읍니다
다만 비싼 메이커에 700만원짜리 자전거가 더 의미가 있을테니까요..
흔히 말하는 졸부...
돼지목에 진주 목걸이라고 하지요..
아마도 다른 라이더보다 속도가 늦으면 불량자전거 라고 할 사람인거 같읍니다
그리고 그거판 샾주인...
좋겠읍니다
데충팔아도 모르고 그냥 타느사람한테 팔았으니 아주 행복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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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샾에 찾아오신 귀한 손님에게 싸이즈는 맞춰서 팔아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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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에 사는 환자분 한분이 7백만원 가량의 '록키마운틴' 풀샥을 자랑하러 가져 오셨는데...헉~~~그 분의 키는 164정도인데...자전거는 18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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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아니...너무 크지 않냐고, 무조건 바꾸라고 말씀 드렸더니, 아니랍니다. 자기에게 맞는 거라고... 샾 사장이 제대로 맞춰 준 자전거랍니다. 마지막 한 대 남은 자전거 자기한테 싸게 준 거라고...아주 자부심이 대단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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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장 높이는 핸들바에 비해 처절하리 만큼 내려와 있고........제가 한번 타보라고 하니까..역시나...엉덩이가 들쭉날쭉...씰룩씰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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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가 한 두푼도 아니고..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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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샾 사장님들....아무리 물건 파는게 중요하지만 싸이즈는 맞춰서 팔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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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싸이즈 멋대로 맞춰주고, 물건 파는 샾 들....물건 제대로 파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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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크게 다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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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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