샾에 찾아오신 귀한 손님에게 싸이즈는 맞춰서 팔아야 하지 않을까요?
오늘 인천에 사는 환자분 한분이 7백만원 가량의 '록키마운틴' 풀샥을 자랑하러 가져 오셨는데...헉~~~그 분의 키는 164정도인데...자전거는 18인치...
제가 아니...너무 크지 않냐고, 무조건 바꾸라고 말씀 드렸더니, 아니랍니다. 자기에게 맞는 거라고... 샾 사장이 제대로 맞춰 준 자전거랍니다. 마지막 한 대 남은 자전거 자기한테 싸게 준 거라고...아주 자부심이 대단 대단...
안장 높이는 핸들바에 비해 처절하리 만큼 내려와 있고........제가 한번 타보라고 하니까..역시나...엉덩이가 들쭉날쭉...씰룩씰룩..ㅎㅎ
자전거가 한 두푼도 아니고..참...
샾 사장님들....아무리 물건 파는게 중요하지만 싸이즈는 맞춰서 팔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정말 싸이즈 멋대로 맞춰주고, 물건 파는 샾 들....물건 제대로 파십시오.
나중에 크게 다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인천에 사는 환자분 한분이 7백만원 가량의 '록키마운틴' 풀샥을 자랑하러 가져 오셨는데...헉~~~그 분의 키는 164정도인데...자전거는 18인치...
제가 아니...너무 크지 않냐고, 무조건 바꾸라고 말씀 드렸더니, 아니랍니다. 자기에게 맞는 거라고... 샾 사장이 제대로 맞춰 준 자전거랍니다. 마지막 한 대 남은 자전거 자기한테 싸게 준 거라고...아주 자부심이 대단 대단...
안장 높이는 핸들바에 비해 처절하리 만큼 내려와 있고........제가 한번 타보라고 하니까..역시나...엉덩이가 들쭉날쭉...씰룩씰룩..ㅎㅎ
자전거가 한 두푼도 아니고..참...
샾 사장님들....아무리 물건 파는게 중요하지만 싸이즈는 맞춰서 팔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정말 싸이즈 멋대로 맞춰주고, 물건 파는 샾 들....물건 제대로 파십시오.
나중에 크게 다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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