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자친구 모셔다 드린다고 안양서 제2경인 타고 문학 ic로 빠져나왔지요.
나오면 바로 4거리에 있는 신기mtb 한번도 들른적은 없지만... 많은 동호회분들이 주말되면
모여서 수박도 드시고... 분위기로 봐서 괜찮은 샵인듯 하더라구요 ^^
그런데 어제 매번 그러하듯... 걸려있는 자전거 라도 한번 보려고 시선을 돌렸는데...
사람이 무지무지 많더군요... 무슨 사고 났나?
헉 자세히 보니 mtb샵에 택시가 한대 주차가 되어있더군요...
뭐 카니발 승용차의 급차선 변경 피하다가 택시 아자씨가 거기다 주차해버시신거라고 하더군요.
전면부 유리 텔레비젼 등등 꽤 많이 파손된거 같던데... 그나마 고가 자전거는 그쪽에 없는거
같아서 다행이더군요.
다행하게 사람은 안다쳤다고 그러시길래... 죄송하지만 사진 한두장 찍고 왔습니다. ^^;;
여하간 운전 조심하시구요. mtb샵 사장님도 금전적 손해가 전혀 없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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