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이 다녀왔습니다.
평창은 경치가 그리 아름답다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정선에 들어서니 경치가 정말 아름답더군요.
특히 솔치재에서 바라본 경치 그리고 반점재에서 바라본 건너편 산과 그 아래를 흐르는 조양강의 경치 평생 가도 잊지 못할껍니다.
그리고 정선시내 터미널 앞에 있는 자전거 전용차선도 보는순간 감동이었답니다.
대한민국에 이런곳이 있었다니...
작년에 가려다 못가서 이번에 사람을 모아 다시 시도했는데 정말 멋진 투어였습니다.
정선군 나중에 다시 갈 생각입니다.
>정선촌놈 박공익입니다~~
>큰너그니 작은너그니~ 솔치제 반점제 기타등등의 제들 죽음이지요~~
>다리힘도 쭉쭉빠지구요~~
>일주일에 두번정도는다녔었는데~~
>전 정선에서 동해까지 3시간30분에 가본적두있는데~~ ㅎㅎㅎ
>즐거운여행이었을꺼라구 생각돼요~~
>
>부러울뿐이지요~~
>
>>4박 5일
>>서울-팔당-양평-현대성우리조트-정선-망상-대관령-봉평-횡성-서울
>>횡성에서 비가 너무 많이와서 버스타고 왔네요~
>>태어나서 이렇게 고개를 많이 넘어본적은 처음입니다 ㅋㅋ
>>황재,큰너그니,작은너그니재,백봉령,대관령,태기산 양구두미재 등등 기억나는게 이정도네요..
>>첫날이라 그런지 황재가 이름에 걸맞게 최강이었씁니다 -_-;
>>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