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에 한참 맛들여서 밤낮없이 타고 다녔는데...
그날도 요즘처럼 비가 억수였습니다...
밤에 잠깐 비가 그쳐서 얼렁 잔차 끌고 나왔습니다...
분명 한강대교에서 잠실갈때는 이수교 근처가 침수가 안됬는데..
경찰이 빨랑 둔치에서 나가라는 방송을 두시간 동안 해대죠..
무시하고 복귀하는 중에 이수교에 다다르니 물이 BB높이 정도로 찼습니다..
일단 한강대교로 빠져나갈려고 그럭저럭 가는데..
점점 물이 깊어지더니..
나중엔 허리 높이까지 올라왔죠...
헤드셋까지 물에 잠겼는데.. 육감에 의존해서 잔차에서 안내리고 길을 찾아서 왔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허리 아래에서 냄새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비오는 날 한강은 더러워서 피합니다...
그날도 요즘처럼 비가 억수였습니다...
밤에 잠깐 비가 그쳐서 얼렁 잔차 끌고 나왔습니다...
분명 한강대교에서 잠실갈때는 이수교 근처가 침수가 안됬는데..
경찰이 빨랑 둔치에서 나가라는 방송을 두시간 동안 해대죠..
무시하고 복귀하는 중에 이수교에 다다르니 물이 BB높이 정도로 찼습니다..
일단 한강대교로 빠져나갈려고 그럭저럭 가는데..
점점 물이 깊어지더니..
나중엔 허리 높이까지 올라왔죠...
헤드셋까지 물에 잠겼는데.. 육감에 의존해서 잔차에서 안내리고 길을 찾아서 왔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허리 아래에서 냄새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비오는 날 한강은 더러워서 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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