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가 없는 마당에 가장 많이 기용된 공격수였죠...
다시 옛날로 돌아가는 걸까요??
군인이었을때 잘하더니..
민간인 되니까 삐리리리~~~~

한때 본프레레의 두터운 신임 어쩌고 하더니..
소속팀에서도 역시 그냥 그저 그렇습니다..
활발하게 움직이는 강철 체력만이 살아남는거시 현실이죠..

한때 이름도 없던 박지성 이영표 설기현이 외국에서 펄펄 날고..
발이 너무 빨라서 등으로 공을 받던 차두리도..
서서히 공을 보고 경기하고 있습니다..

같이 어슬렁대는 스타일인 안정환은 많이 뛰지는 않지만..
느린 스피드를 특유의 테크닉과 넓은 시야로 커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모한건지 쩝....

이참에 이동국을 하사관으로 군대에 짱박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