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에서 제천을 경유하여 원주로 가신다면 ...
가장 넓은 길은 영주-풍기-죽령-대강--단양-매포-제천이겠지만.
풍기에서 소백산 죽령을 을 넘어야 하는데 이 죽령을 넘기가 장난이 아니겠지요.
예천에서 573번 지방도로를 타면 하리면-상리면- 사인암을 지나서 단양군 대강면 5번 국도로 진입하는 것이 지름길이 되겠군요...길은 좁아도 차가 많이 안다닐 것 같고 죽령을 넘지 않아도 되니까 시간도 몇시간 단축될 듯...
단양, 제천, 원주 모두 내륙이라서 고개가 많습니다.
단양에서 제천도 그렇고...제천에서 원주가려면 치악재를 넘어야하고..
제천을 경유하지 않으려면 예천에서 문경- 이화령 넘어 충주- 목계-원주로 갈 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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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출발해서 서해와 남해를 돌아 부산에 머무르고 있는 학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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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며칠 후에 안동시를 둘러보고 예천에서 제천까지를 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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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국도 (혹은 지방도)가 더 넘기에 수월한지 알고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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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천천히 관광도 할겸 문경시로 해서 가려고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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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은 좀 단축해야하는 개인적인 일이 생겨서...관광을 없애도 빨리 돌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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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더 돌아가도..괜히 엄한 "령"이나 "고갯길"업힐은 피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
>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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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넓은 길은 영주-풍기-죽령-대강--단양-매포-제천이겠지만.
풍기에서 소백산 죽령을 을 넘어야 하는데 이 죽령을 넘기가 장난이 아니겠지요.
예천에서 573번 지방도로를 타면 하리면-상리면- 사인암을 지나서 단양군 대강면 5번 국도로 진입하는 것이 지름길이 되겠군요...길은 좁아도 차가 많이 안다닐 것 같고 죽령을 넘지 않아도 되니까 시간도 몇시간 단축될 듯...
단양, 제천, 원주 모두 내륙이라서 고개가 많습니다.
단양에서 제천도 그렇고...제천에서 원주가려면 치악재를 넘어야하고..
제천을 경유하지 않으려면 예천에서 문경- 이화령 넘어 충주- 목계-원주로 갈 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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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출발해서 서해와 남해를 돌아 부산에 머무르고 있는 학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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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며칠 후에 안동시를 둘러보고 예천에서 제천까지를 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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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국도 (혹은 지방도)가 더 넘기에 수월한지 알고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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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천천히 관광도 할겸 문경시로 해서 가려고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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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은 좀 단축해야하는 개인적인 일이 생겨서...관광을 없애도 빨리 돌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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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더 돌아가도..괜히 엄한 "령"이나 "고갯길"업힐은 피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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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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