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 다 이야기를 너무 잘 쓰셔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스트레스가 초가을 하늘로 다 날아가는 것 같군요. ^^
힘들었던 상황 이야기인데 표현이 너무 와 닿는군요.
"제 눈에 들어온건 ... 개들의 어깨 근육이었습니다."
그리고 쟝고~하고 음악이 들리는 듯한 러브님의 찻길을 넘나드는 견 같은 씨튜에이션...ㅎㅎㅎ
저도 잔차 타고 소위 마을'이란 단어가 어울릴 장소를 지날 때면 항상 이 견'들이 신경을 곤두세우게 합니다.
어려서 쓰다듬어 주던 개한테 물린 이후로 제가 친숙하지 않은 개만 보면 뒷목 부터 잔털?이 곤두섭니다.
그래서 언제 부터 인간이 동물이라고 확신하게 되었답니다.
아마 잔차 타고 가는 우리들의 모습이 개에게는 사슴이나 영양 정도로 보이는 것 같더군요.
치한 퇴치용 스프레이를 갖고 다녀야 할 것 같은....
스트레스가 초가을 하늘로 다 날아가는 것 같군요. ^^
힘들었던 상황 이야기인데 표현이 너무 와 닿는군요.
"제 눈에 들어온건 ... 개들의 어깨 근육이었습니다."
그리고 쟝고~하고 음악이 들리는 듯한 러브님의 찻길을 넘나드는 견 같은 씨튜에이션...ㅎㅎㅎ
저도 잔차 타고 소위 마을'이란 단어가 어울릴 장소를 지날 때면 항상 이 견'들이 신경을 곤두세우게 합니다.
어려서 쓰다듬어 주던 개한테 물린 이후로 제가 친숙하지 않은 개만 보면 뒷목 부터 잔털?이 곤두섭니다.
그래서 언제 부터 인간이 동물이라고 확신하게 되었답니다.
아마 잔차 타고 가는 우리들의 모습이 개에게는 사슴이나 영양 정도로 보이는 것 같더군요.
치한 퇴치용 스프레이를 갖고 다녀야 할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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