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광교산 통신대로드를 올라갔다 왔습니다. 오랜만에 갔지만 그래도 오기와 끈기로 한 번에... 윽! 힘들어.
그러나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오늘 참 오랜만에 여성 드라이버와 마찰이 있었습니다.
편도 3차로에서 약 40km의 속도로 달리고 있는데, 앞에 주차된 차가 있어 후방을 확인 한 후
추월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후방에 있던 소나타 한 대가 갑자기 속력을 우~웅 하고 내더니
제 옆을 아슬아슬 하게 지나가는 겁니다. 그것도 크랙션을 빠~앙 하고 내면서요.
순간 당황한 저는 움찍하였으나 다행이 무사했습니다.
분명 제 한 참 뒤에 있는 걸 확인하고 제 속도와 후방차의 속도를 고려하여 추월을 시도했는데
이 여성 드라이버께서 갑자기 속력을 내어 왜 제 옆으로 왔는지, 의아했습니다.
그렇게 화가나서 씩씩 거리고 있는데, 순간 보이는 건 한참 앞에 있는 신호등의 노란불,,,,,,,,
에서 금방 빨간 불로... -_- 가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웃기는건 교차로에서 그걸 통과도 못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모양이란,,,,
그리하여 제가 옆으로 가서 살짝 돌아 보면서 혼잣말로 "운전 똑바로.." 하는 순간..
지긋이 가운데 손가락을 올려주는 센스.
하하하하, 자기 잘못한건 생각도 안하고 가운데 손가락을 올리시다니 승질 같아선
바로 문열고 그 가운데 손가락을 10등분하는 전치 6주 이상의 상해를 입히고 싶었으나,
뒤에 나이 지긋하신 할머니께서 타고계셔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여성 오너 드라이버 무섭습니다. 피하는게 상책,,
자나 깨나 차조심, 갔던 아줌마도 다시보자.
그러나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오늘 참 오랜만에 여성 드라이버와 마찰이 있었습니다.
편도 3차로에서 약 40km의 속도로 달리고 있는데, 앞에 주차된 차가 있어 후방을 확인 한 후
추월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후방에 있던 소나타 한 대가 갑자기 속력을 우~웅 하고 내더니
제 옆을 아슬아슬 하게 지나가는 겁니다. 그것도 크랙션을 빠~앙 하고 내면서요.
순간 당황한 저는 움찍하였으나 다행이 무사했습니다.
분명 제 한 참 뒤에 있는 걸 확인하고 제 속도와 후방차의 속도를 고려하여 추월을 시도했는데
이 여성 드라이버께서 갑자기 속력을 내어 왜 제 옆으로 왔는지, 의아했습니다.
그렇게 화가나서 씩씩 거리고 있는데, 순간 보이는 건 한참 앞에 있는 신호등의 노란불,,,,,,,,
에서 금방 빨간 불로... -_- 가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웃기는건 교차로에서 그걸 통과도 못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모양이란,,,,
그리하여 제가 옆으로 가서 살짝 돌아 보면서 혼잣말로 "운전 똑바로.." 하는 순간..
지긋이 가운데 손가락을 올려주는 센스.
하하하하, 자기 잘못한건 생각도 안하고 가운데 손가락을 올리시다니 승질 같아선
바로 문열고 그 가운데 손가락을 10등분하는 전치 6주 이상의 상해를 입히고 싶었으나,
뒤에 나이 지긋하신 할머니께서 타고계셔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여성 오너 드라이버 무섭습니다. 피하는게 상책,,
자나 깨나 차조심, 갔던 아줌마도 다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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