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남편이 집에서 노는게 그렇게 꼴보기 싫은건가요???

acrofoss2005.08.27 01:59조회 수 1149댓글 0

    • 글자 크기


얼마전까지 치킨호프장사하고 기타병행 사업을 꾸려나가다 돈도 어느정도 벌고

가게도 적당하게 넘겨서 집에서 한동안 쉴려고 했더니 저의 아내는 벌싸부터

닥달이더군요....... 막말로 뭐하고 살거냐구요...헐...........

제가 뭐 돈버는 기계도 아니고 이거좀 심한거 아닌가요???

그동안 죽어라 일하고 제생활없이 일만하다가 지금은 한시적이지만 제가 좋아하는

라이딩을 하고 자전거랑 붙어사는게 그렇게 꼴볼견처럼 보이나 봅니다.

하도 열받아서 술한잔하고 하소연하네요~~~~~~~~

제가 무슨 노예도 아니고 살맛안나네요.........휴~~~~~~



    • 글자 크기
곧 좋은 사람 만나시겠죠...^ ^* (by 망고레) ^^; 한글아이디로 바뀌었습니다. (by 눈의전설™)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12
155915 좋은거 알려주시네요 indigoray 2005.08.27 283
155914 5만원...무난한것 같아요. 벅수 2005.08.27 227
155913 이건 암스트롱이 우승하면서부터 계속 있어왔죠. hinfl 2005.08.27 282
155912 안타까운 마음에.... 에어울프 2005.08.27 402
155911 간만에 듀랑고 2005.08.27 326
155910 ^^; 한글아이디로 바뀌었습니다. 路雲 2005.08.27 200
155909 님은 그나마 나은편이네요.. mrksugi 2005.08.27 768
155908 자전거랑 노는게 보기싫은거겠죠. zoo1364 2005.08.27 409
155907 곧 좋은 사람 만나시겠죠...^ ^* 망고레 2005.08.27 168
남편이 집에서 노는게 그렇게 꼴보기 싫은건가요??? acrofoss 2005.08.27 1149
155905 ^^; 한글아이디로 바뀌었습니다. 눈의전설™ 2005.08.27 398
155904 돈 대략 300만원정도 주어진다면 kyBa 2005.08.27 419
155903 지로 짝퉁... kyBa 2005.08.27 926
155902 부럽습니다 ㅠㅜ testery 2005.08.27 210
155901 좋은거 알려주시네요 2005.08.27 354
155900 왜 혼자서~ 망고레 2005.08.27 250
155899 그러고보면 참 testery 2005.08.27 233
155898 인생은... testery 2005.08.27 267
155897 잔차타고 싶네용 zsaver 2005.08.27 315
155896 왜 혼자서~ testery 2005.08.27 4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