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내, 까긴 뭘 까요?
남자들 중에 은근히 '삐돌이'기질을 가진 사람이 많다니껜....
제가 머 섭섭하게 해 드린 것 있슈? 예?
글고 회원정보 살째기 눌러보세요. 멜 주소 바뀌었어욤.
아들넘 사진은 "트레키님...." 글에 있구요.
왠 나이타령?
저 아직 꽃띠청춘이걸랑요?
제가 "일부러" 왈바를 멀리 했드랬죠.
아기도 낳고 엄마가 됐는데, 피를 끓게 하는 원인을 제공하는 왈바는 정말....
팔 하나 부러져서 아기 안지도 못하게 되면 어쩌나요.
시간도 별로 없고, 결정적으로 가까운 산도 없고....
진짜 몸 사리게 되더라구요.
근데 적당히 타협을 봤습니다.
뒤에 아기 싣고 자전거 사알살~ 타는 걸로요.
아기 낳고 생긴 Short term memory loss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끔 트레일러 달고 높은 턱 같은 데를 달려 내려가곤 하죠.
그럴 땐 뒤에서 "아고" 소리가 납니다.
아들넘이 내는 소리죠. ㅋㅋㅋ
맹세코 저런 소리를 애 앞에서 내본 적이 없는데,
어디서 배웠는지 몰라요....-.-a
암튼, 인제 자주 뵙도록 하죠.
참, 그 큐쑝, 여기 올 때 못 챙겨 왔거든요.
울 엄니한테 보내 달랬는데, 차일피일 미루고....
울 엄니가 걍 은근슬쩍 챙기실라구 그러는 것인지....^^;;
남자들 중에 은근히 '삐돌이'기질을 가진 사람이 많다니껜....
제가 머 섭섭하게 해 드린 것 있슈?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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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넘 사진은 "트레키님...." 글에 있구요.
왠 나이타령?
저 아직 꽃띠청춘이걸랑요?
제가 "일부러" 왈바를 멀리 했드랬죠.
아기도 낳고 엄마가 됐는데, 피를 끓게 하는 원인을 제공하는 왈바는 정말....
팔 하나 부러져서 아기 안지도 못하게 되면 어쩌나요.
시간도 별로 없고, 결정적으로 가까운 산도 없고....
진짜 몸 사리게 되더라구요.
근데 적당히 타협을 봤습니다.
뒤에 아기 싣고 자전거 사알살~ 타는 걸로요.
아기 낳고 생긴 Short term memory loss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끔 트레일러 달고 높은 턱 같은 데를 달려 내려가곤 하죠.
그럴 땐 뒤에서 "아고" 소리가 납니다.
아들넘이 내는 소리죠. ㅋㅋㅋ
맹세코 저런 소리를 애 앞에서 내본 적이 없는데,
어디서 배웠는지 몰라요....-.-a
암튼, 인제 자주 뵙도록 하죠.
참, 그 큐쑝, 여기 올 때 못 챙겨 왔거든요.
울 엄니한테 보내 달랬는데, 차일피일 미루고....
울 엄니가 걍 은근슬쩍 챙기실라구 그러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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