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수치가 32짜리를 올 여름에 바르고 다녔습니다.
최고치수인 50과 30과의 차이는 불과 1% 라고 하더군요.
50짜리는 그만큼 차단에 따른 불순물이 많이 잇기때문에 장단이 있다더군요.
결론적으로 자외선차단제는 아주 얇게발라도 효과가 확실하더군요.
평소피부가 하얗기 때문에 작정을 하고 태울려고 땡볕에 4시간을 탔습니다.
70키로정도를 중간중간 쉬어가면서...
쫄반바지를 무릅위 10센티까지 입은부분이 너무도 뚜렷하게 명암대비로 남게되어 부득이 좀 더 위쪽을 태우려고 탄부분을 썬크림을 바르고 반쫄바지는 훌렁걷어서 사타구니서 10센티정도만 가리고 역시 4시간정도 탔지요.
결과는 대성공인데 중간에 흰자국이 났어요.
이유는 탄부분에 차단제를 바른것이 살짝 오버되어 타지않은 부분에 아주 미세하게
묻었는데 그 무시해도 될만큼 조금 묻은부분이 나중에 타지않고
하얀선처럼 남아서 지금도 그냥 남아있습니다.
하여간 자외선 차단제 위력이 그렇게 센줄 예전엔 미쳐몰랐습니다.
이후부턴 아주 조금 한방울로 얼굴 반 정도를 바릅니다.
잘 안타는 체질인건지.. 여하튼 피부를 태우지 않으려 여름철에
두리두리 싸매고 다니는 분들보면 적극 권장드립니다.
저처럼 물집이 잡힐 정도로 피부를 그을린 사람의 경험이었습니다.
>마눌님이 라이딩할때 살타지 말라고 썬크림을 꼭 바르라고 사줬는데 제가 얼굴에 뭐
>
>바르는걸 좋아하지 않는데 어쩔수 없이 바르는데 바르고 나면 머리가 무진장 아프고
>
>속이 안좋습니다. 첨엔 두건땜에(제가 버프두건 쓰고 헬멧을 쓰거든요.) 머리에혈액순환이
>
>안되서 그런가부다 했는데 썬크림을 안발랐더니 머리가 괜찬더군요..
>
>왜그런거죠 왜 썬크림만 바르면 머리가 아프고 속이 메슥거릴까요.
>
>글구 그렇지 않은 순한 썬크림있으시면 추천좀 해주세요...
최고치수인 50과 30과의 차이는 불과 1% 라고 하더군요.
50짜리는 그만큼 차단에 따른 불순물이 많이 잇기때문에 장단이 있다더군요.
결론적으로 자외선차단제는 아주 얇게발라도 효과가 확실하더군요.
평소피부가 하얗기 때문에 작정을 하고 태울려고 땡볕에 4시간을 탔습니다.
70키로정도를 중간중간 쉬어가면서...
쫄반바지를 무릅위 10센티까지 입은부분이 너무도 뚜렷하게 명암대비로 남게되어 부득이 좀 더 위쪽을 태우려고 탄부분을 썬크림을 바르고 반쫄바지는 훌렁걷어서 사타구니서 10센티정도만 가리고 역시 4시간정도 탔지요.
결과는 대성공인데 중간에 흰자국이 났어요.
이유는 탄부분에 차단제를 바른것이 살짝 오버되어 타지않은 부분에 아주 미세하게
묻었는데 그 무시해도 될만큼 조금 묻은부분이 나중에 타지않고
하얀선처럼 남아서 지금도 그냥 남아있습니다.
하여간 자외선 차단제 위력이 그렇게 센줄 예전엔 미쳐몰랐습니다.
이후부턴 아주 조금 한방울로 얼굴 반 정도를 바릅니다.
잘 안타는 체질인건지.. 여하튼 피부를 태우지 않으려 여름철에
두리두리 싸매고 다니는 분들보면 적극 권장드립니다.
저처럼 물집이 잡힐 정도로 피부를 그을린 사람의 경험이었습니다.
>마눌님이 라이딩할때 살타지 말라고 썬크림을 꼭 바르라고 사줬는데 제가 얼굴에 뭐
>
>바르는걸 좋아하지 않는데 어쩔수 없이 바르는데 바르고 나면 머리가 무진장 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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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안좋습니다. 첨엔 두건땜에(제가 버프두건 쓰고 헬멧을 쓰거든요.) 머리에혈액순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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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서 그런가부다 했는데 썬크림을 안발랐더니 머리가 괜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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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런거죠 왜 썬크림만 바르면 머리가 아프고 속이 메슥거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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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그렇지 않은 순한 썬크림있으시면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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