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용품리뷰란에 올라와있는 곳에가서 돗수 직접 넣었습니다....오클리 본사에서 하는것 처럼.....
처음에는 약간 어지러웠는데....적응이 되니깐 산에서 껴도 별다른 어지럼증은 못느끼겠습니다.....다만 저는 눈이 아주나쁜 관계로 두꺼운 렌즈를 삽입해야 했기 때문에 약간의 무게감이 느껴집니다.....전에는 땀이 아무리 많이흘러도 엠프렘이 흘러내린적은 없는데...지금은 가끔씩 추켜올릴때가 있습니다....그래도 렌즈끼고 빼고하는것보단 덜 귀찮아서 그런대로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작해주는 사람말에 의하면 엠프렘보다 커브가 적은 고글에 돗수를 적용하면 거의 안경처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있는고글 버리고 새거 사기가 뭐해서 그냥 엠프렘에 했는데...나중에 기회가 되면 국산 딥X나 일제 스X에 적용해볼 생각입니다.....요 두제품이 커브가 그나마 적은것 같더라구요...

>요즘 오클리 M Frame 에 돗수클립이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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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나쁜 저로써는 더없이 좋은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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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의문사항은 돗수클립을 사용하면 어지럽지 않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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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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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