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거의 사부급으로 보이십니당...^^
>조금 일찍 출발해서...
>집에서 2시47분 출발
>여수교에서 신호가 빨간불이라
>
>원래 여기서 직진해서 청계산 앞길로 가는데
>시간여유도 있고 평속을 좀 높여보자는 의미로 탄천길을 선택했는데
>그게 잘못이었습니다. 약간의 마주보는 바람이 평속을 올리는데 힘들게 만들더군요. 갈마터널 진입전까지의 평속은 25정도 갈마터널과 모란 다운힐을 다 마친 후의 평속은 28.1... 탄천에서 잠실까지 최고를 유지한 평속은
>28.8 에구구... 수서즈음 부터는 더위 때문에 지쳐버리더군요.
>모란까지의 평속으로 볼때 오늘은 잘 하면 29도 나오겠다 싶었는데.
>더위 앞에 무릎을...
>
>얼굴에선 계속 땀이 프레임에 떨어지고
>얼음물을 계속 마셔 보지만.. 역부족임을 깨닫고 에라~~ 마실모드다..
>
>주행 속도는 27-8 조금 더 힘을 내 보면 34... 아휴 힘들어..
>한강부터는 그냥 설렁설렁 왔습니다.
>
>반포지구 도착까지 평속은 28.2
>여기까지의 평속이 28.8은 되어야 시내주행(고속터미널)에서 까먹을 것까지 보상이 되는데 결국 병원 도착했을 당시의 평속은 27.2로 마감.
>
>14시 47분 집 출발 16시 30분 병원도착
>총 시간 1시간 43분
>순수라이딩시간 1시간 32분 19초
>거리 41.84Km
>평속 27.2Km/h
>max 64Km/h
>
>개운하게 샤워 하고 머리손질 좀 하고... 근무로 돌입~~~!
>
>근데 벌써 졸리니 원... 더위에 지친듯..
>
>루트
>집(광주 양벌리)---3번국도--갈마터널--모란--분당방향--여수교--탄천진입--마냥 한강을 향해--잠실다리--서쪽으로 진행--반포지구--터미널--병원
>
>거리가 약 6키로 정도 더 나오는군요.
>
>
>조금 일찍 출발해서...
>집에서 2시47분 출발
>여수교에서 신호가 빨간불이라
>
>원래 여기서 직진해서 청계산 앞길로 가는데
>시간여유도 있고 평속을 좀 높여보자는 의미로 탄천길을 선택했는데
>그게 잘못이었습니다. 약간의 마주보는 바람이 평속을 올리는데 힘들게 만들더군요. 갈마터널 진입전까지의 평속은 25정도 갈마터널과 모란 다운힐을 다 마친 후의 평속은 28.1... 탄천에서 잠실까지 최고를 유지한 평속은
>28.8 에구구... 수서즈음 부터는 더위 때문에 지쳐버리더군요.
>모란까지의 평속으로 볼때 오늘은 잘 하면 29도 나오겠다 싶었는데.
>더위 앞에 무릎을...
>
>얼굴에선 계속 땀이 프레임에 떨어지고
>얼음물을 계속 마셔 보지만.. 역부족임을 깨닫고 에라~~ 마실모드다..
>
>주행 속도는 27-8 조금 더 힘을 내 보면 34... 아휴 힘들어..
>한강부터는 그냥 설렁설렁 왔습니다.
>
>반포지구 도착까지 평속은 28.2
>여기까지의 평속이 28.8은 되어야 시내주행(고속터미널)에서 까먹을 것까지 보상이 되는데 결국 병원 도착했을 당시의 평속은 27.2로 마감.
>
>14시 47분 집 출발 16시 30분 병원도착
>총 시간 1시간 43분
>순수라이딩시간 1시간 32분 19초
>거리 41.84Km
>평속 27.2Km/h
>max 64Km/h
>
>개운하게 샤워 하고 머리손질 좀 하고... 근무로 돌입~~~!
>
>근데 벌써 졸리니 원... 더위에 지친듯..
>
>루트
>집(광주 양벌리)---3번국도--갈마터널--모란--분당방향--여수교--탄천진입--마냥 한강을 향해--잠실다리--서쪽으로 진행--반포지구--터미널--병원
>
>거리가 약 6키로 정도 더 나오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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