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전문털이꾼이 잡혔다고 나왔었는데...
이들은 자전거를 나름대로 연구해서 비싼 자전거만 가져간다고 하더군요. 물론 가져가서 분해를 해서 품목별로 따로팔아서 지금까지 걸리지 않았다고하고...
더욱 황당한 것은 지금까지 벌어들인 돈이 27억이었다데요. 돈을 정확하게 기억하는게 저도 처음에 제 눈을 의심했었거든요. ㅡㅡ;
아래처럼 용달로 그냥 가져갑니다.
>얼마 전에 skt 대리점에 볼 일이 있어 잔차를 허접 사슬로 묶어서 유리창에서 보이는 곳에 놔두고 일을 한참을 보고 있는데 거의 일이 끝나 나갈 때 쯤에 대리점 사장님이 황급히 달려나가시더라구요.
>뭔가해서 따라가보니 제 잔차를 어떤 나이 지긋한(40~50대) 사람이 자기 용달차로 끌고 가려고 하는 겁니다. 길거리에 사람도 많은데 그것도 아주 태연하게... 휴... 대리점 사장님이 제 잔차에 신경쓰고 계셨나봅니다.
>깜짝놀라서 달려가서 뺐었죠. 길거리에서 욕하고 싸우기 싫어서 그냥 뭐하는 거냐고 면박만 주고 돌아섰는데 머쓱해 하더니 뒤에서 혼잣말로 아깝다는 식으로 중얼거리더군요.
>하마터면 큰일날 뻔 했습니다. 지금까지 잔차 훔쳐가는 사람이 애들인줄 알았는데 전문mtb같은 잔차는 훔쳐가는 사람이 따로 있나봅니다. 무서워서...원...
이들은 자전거를 나름대로 연구해서 비싼 자전거만 가져간다고 하더군요. 물론 가져가서 분해를 해서 품목별로 따로팔아서 지금까지 걸리지 않았다고하고...
더욱 황당한 것은 지금까지 벌어들인 돈이 27억이었다데요. 돈을 정확하게 기억하는게 저도 처음에 제 눈을 의심했었거든요. ㅡㅡ;
아래처럼 용달로 그냥 가져갑니다.
>얼마 전에 skt 대리점에 볼 일이 있어 잔차를 허접 사슬로 묶어서 유리창에서 보이는 곳에 놔두고 일을 한참을 보고 있는데 거의 일이 끝나 나갈 때 쯤에 대리점 사장님이 황급히 달려나가시더라구요.
>뭔가해서 따라가보니 제 잔차를 어떤 나이 지긋한(40~50대) 사람이 자기 용달차로 끌고 가려고 하는 겁니다. 길거리에 사람도 많은데 그것도 아주 태연하게... 휴... 대리점 사장님이 제 잔차에 신경쓰고 계셨나봅니다.
>깜짝놀라서 달려가서 뺐었죠. 길거리에서 욕하고 싸우기 싫어서 그냥 뭐하는 거냐고 면박만 주고 돌아섰는데 머쓱해 하더니 뒤에서 혼잣말로 아깝다는 식으로 중얼거리더군요.
>하마터면 큰일날 뻔 했습니다. 지금까지 잔차 훔쳐가는 사람이 애들인줄 알았는데 전문mtb같은 잔차는 훔쳐가는 사람이 따로 있나봅니다. 무서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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