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합니다.
일설에 20세기 최악의 발명품이라고 간혹 혹평을 듣기도 하는
화석연료 자동차가 도로,골목 어디를 가든 빽빽합니다.
그러려니 하고 살아야지 한 번 신경을 쓰다 보면 숨이 막힙니다.^^

호모-싸피엔스들이 한 방울이라도 더 차지하기 위해
제각각 대가리 터지게 쌈박질하는 석유도 머잖아 고갈될 거고
원자력은 계속 쓰자니 그 워험성이나 뒤처리 등이 난제고
아마도 물에서 그 해답이 나올 듯도 싶네요.
물을 전기분해하여 나오는 수소야 산화되어 봐야 도로 물이 되니
그야말로 천연 무공해 에너지원이자 그 양 또한 무궁무진하게 많죠.

요는 시간이 해결해 줄 겁니다.
우리세대엔 좀 요원한 이야기지요..쿨럭~!!!!

에휴~
내일은 애마나 끌고 
공기가 그나마 맑은 산에나
설렁설렁 올라가야겠습니다.


환경은 나쁘지만 모쪼록 건강하시구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즐기시길....


>밖을 보니
>모든 길이  자동차에 둘러쌓여져 있는 기분..
>
>이러다가 사람보다 차가 많아지는 난감한 씹추에이션이 발생하면 어찌지..?
>
>주변에 차 밖에 보이지 않을땐..
>진짜 우리나라땅덩어리가 원망스럽고..
>진짜 우리나라사람들이 원망스럽다..
>
>
>왜 우리나라사람들은 모두.. 차를 몰아야 하는건지..
>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린책이.. 운전면허필기시험책인지..-_-
>
>
>맑은 공기를 느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