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은 지난 8월 27일 mrksugi 님이 게시판에 올린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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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그나마 나은편이네요..
mrksugi | 2005·08·27 02:12 | HIT : 603 |
님은 어엿한 가장이기때문에 아내에게 그런소릴 들어도 덜섭섭하시겠지만..
전지금 21살의 청년인데 집에서 공부하지 말고 공장에 취직하라는 압력을 겪고있습니다..
전문대 자퇴하고 군면제받은 기회로 학교와 과를 바꿀려고 독학으로 재수중인데 집에서는
항상 저보고 "니가 공부해서 뭐할껀데?" 라는 무시투로 말하며 그냥 공부하지 말고 공장에
취직하라는 말만 되풀이 하죠.. 제가 하고싶은것은 전혀 묻지 않은체로요..
아들의 인생의 진로를.. 그것도 가장중요한 시기에 저에대한 의견은 한마디로 묻지 않은체
저런말을 들으면 정말 섭섭하고 죽고싶은 심정입니다. 공부하다가도 저런소리 들으면
정말 다 엎어 버리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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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의 판단이 현명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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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그나마 나은편이네요..
mrksugi | 2005·08·27 02:12 | HIT : 603 |
님은 어엿한 가장이기때문에 아내에게 그런소릴 들어도 덜섭섭하시겠지만..
전지금 21살의 청년인데 집에서 공부하지 말고 공장에 취직하라는 압력을 겪고있습니다..
전문대 자퇴하고 군면제받은 기회로 학교와 과를 바꿀려고 독학으로 재수중인데 집에서는
항상 저보고 "니가 공부해서 뭐할껀데?" 라는 무시투로 말하며 그냥 공부하지 말고 공장에
취직하라는 말만 되풀이 하죠.. 제가 하고싶은것은 전혀 묻지 않은체로요..
아들의 인생의 진로를.. 그것도 가장중요한 시기에 저에대한 의견은 한마디로 묻지 않은체
저런말을 들으면 정말 섭섭하고 죽고싶은 심정입니다. 공부하다가도 저런소리 들으면
정말 다 엎어 버리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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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의 판단이 현명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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