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바이크님께 속옷을 구입하여 입어보기 전에는

노팬티로 잔차를 타니 쫄바지를 매일 빨기가 시간적으로 허락되지 않고 너무 자주 빨면 옷이 헤어지니까

일반팬티를 입고 타니 한쪽으로 쏠려서 아프고 팬티만 축축하고 안말라서

다른사람들 모두 사길레 따라서 럭바님께 사서 일상생활에 입어보니 너무 편안하고
어제 100킬로 라이딩하면서 하루종일 입고 타보니 위에서 말한 단점들이 모두 커버되더라고요

1) 라이딩후 팬티만 빨면되니 시간절약 위생적 쫄바지 오래입을수 있음
2) 속살이 비칠 염려없고 거시기?를 받쳐주니 외관상으로도 흉칙한게 덜하고
3) 왠만한 져지보다도 더 땀을 잘 흡수하고 더잘 마르더라고요 신축성도 쨩

그래서 몇벌 더 사서 오래오래 입으려고 합니다

이상 제 사견이고요

한번 사서 입어보고 말씁하시죠

>노 펜티가 비 위생적이라고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라이딩 후 저지를 빨지 않고 여러번 입는 경우라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건 어떤 옷이나 마찬가지이지요)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절대로 비 위생적이지 않습니다.
>저지는 속 옷을 입지 않고 입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기능적인 면에서나 미관상으로.....
>요즘 왈바 장터에 마치 기능성 속 옷을 입지 않으면
>비 위생적인 것처럼 이야기하는 분이 계신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저지는 디자인 할 때부터 속옷을 입지 않는 것을 전재로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입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기능성 속옷이라 할지라도 그것을 입는 것 자체가
>벌써 땀 발산을 그만큼 막는 것입니다.
>저지 입는 분들이여
>노펜티인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