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인업계에 한동안 있었는데요...
자전거에 비해 회전자금 규모가 적은 인라인에 급작스럽게 늘어난 대규모 병행사업자가 남긴것은 시장의 경쟁적 가격 하락에 이은 딜러의 수입과 시장 축소에 따른 정품딜러 및 병행 수입사의 공동부도였습니다.
정품 딜러와 소규모 병행수입자가 적당히 공존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단... 정품이라는 단어를 쓰는 국내 딜러의 상품이라면 분명한 책임판매(A/S등에 대한)가 이뤄져야한다는 전제가 필수죠.
>as 만 야무지게 돼도 어쩄든 자전거 가격의 거품이 쭈욱~ 빠질거 같은데..
>
>조만간 좋은일 있길 바랍니다..
>>장터에서 메일오더 제품에 대해 논쟁이 있네요.. 해당제품의 판매글에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자유게시판에 글을 씁니다.
>>음음...
>>메일오더와 딜러에서의 구입은 엄연한 차이점은 있습니다.
>>그 차이점은 가격차에 의해 상쇄되는것이고요.~~
>>
>>최근 몇몇 분들이 메일오더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권익을 향상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마진을 많이 남기든 아니면 수고비 정도만 받든간에 좋은 일입죠..
>>
>>어쨋든..저도 메일오더를 개인적으로 이용하는 사람이지만, A/S걱정을 하긴 한답니다.
>>국내 A/S망이 갖춰진 경우 그 A/S가 멍멍이 판이든 잘 되든 간에..어쨋든 하소연 할수 있는 곳이 있다는걸로만도 다행일 경우도 있습니다.
>>
>>예를 들어 가끔 뽑기를 잘못해서 샥이 터지곤 하는 경우 A/S기간이 3달이 걸리든 어쨋든..
>>
>>대부분 교체또는 수리가 되긴 합니다.
>>
>>그런데 메일오더 제품의 경우 수리가 힘들거나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
>> 또한 요즘 국내딜러들의 A/s가 많이 좋아져..빨라진것도 사실이고염..
>>(몇번 이용해본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립니다. 몇군데 딜러들 대부분이 만족했습니다.)
>>
>>그 A/S비용은 분명 기회비용의 측면이 크지만, 발생할수 있는 우발적 손실을 일정부분 분담하기도 합니다.
>>
>> 만약 해외에서 병행수입(메일오더 수준이 아닌 분들의 경우 병행수입이라고 해야할것 같아서요)을 한다면 특히 어느정도 마진이 생긴다면 일정부분 A/S도 이제는 감내해야 할 시점인것 같구요..
>>
>>사실 요즘 메일오더 제품이 많이 풀리면서 여러가지 좋은점과 나쁜점이 생기고 있습니다.
>>
>>물론 좋은점이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
>>그런데 나쁜점이 특정한 개인에게는 아주 클수 있지요..
>>
>>알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겠지요..
>>
>> 이제는 해외구매대행 수준을 넘어서 대규모 병행수입을 할 사업자가 필요한 시점이 온것 같습니다.
>>
>>해외구매대행이 넘지 못한 사후관리부분해결하고 가격까지 해결할 수 있는 기획력과 마케팅 능력을 갖춘 회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
>>---글이 엉뚱한 곳으로 가는데요~~~
>>중요한 점은 소비자 전체의 권익도 중요하지만, 한사람의 잘못된 이해에서 나오는 피해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자전거에 비해 회전자금 규모가 적은 인라인에 급작스럽게 늘어난 대규모 병행사업자가 남긴것은 시장의 경쟁적 가격 하락에 이은 딜러의 수입과 시장 축소에 따른 정품딜러 및 병행 수입사의 공동부도였습니다.
정품 딜러와 소규모 병행수입자가 적당히 공존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단... 정품이라는 단어를 쓰는 국내 딜러의 상품이라면 분명한 책임판매(A/S등에 대한)가 이뤄져야한다는 전제가 필수죠.
>as 만 야무지게 돼도 어쩄든 자전거 가격의 거품이 쭈욱~ 빠질거 같은데..
>
>조만간 좋은일 있길 바랍니다..
>>장터에서 메일오더 제품에 대해 논쟁이 있네요.. 해당제품의 판매글에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자유게시판에 글을 씁니다.
>>음음...
>>메일오더와 딜러에서의 구입은 엄연한 차이점은 있습니다.
>>그 차이점은 가격차에 의해 상쇄되는것이고요.~~
>>
>>최근 몇몇 분들이 메일오더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권익을 향상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마진을 많이 남기든 아니면 수고비 정도만 받든간에 좋은 일입죠..
>>
>>어쨋든..저도 메일오더를 개인적으로 이용하는 사람이지만, A/S걱정을 하긴 한답니다.
>>국내 A/S망이 갖춰진 경우 그 A/S가 멍멍이 판이든 잘 되든 간에..어쨋든 하소연 할수 있는 곳이 있다는걸로만도 다행일 경우도 있습니다.
>>
>>예를 들어 가끔 뽑기를 잘못해서 샥이 터지곤 하는 경우 A/S기간이 3달이 걸리든 어쨋든..
>>
>>대부분 교체또는 수리가 되긴 합니다.
>>
>>그런데 메일오더 제품의 경우 수리가 힘들거나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
>> 또한 요즘 국내딜러들의 A/s가 많이 좋아져..빨라진것도 사실이고염..
>>(몇번 이용해본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립니다. 몇군데 딜러들 대부분이 만족했습니다.)
>>
>>그 A/S비용은 분명 기회비용의 측면이 크지만, 발생할수 있는 우발적 손실을 일정부분 분담하기도 합니다.
>>
>> 만약 해외에서 병행수입(메일오더 수준이 아닌 분들의 경우 병행수입이라고 해야할것 같아서요)을 한다면 특히 어느정도 마진이 생긴다면 일정부분 A/S도 이제는 감내해야 할 시점인것 같구요..
>>
>>사실 요즘 메일오더 제품이 많이 풀리면서 여러가지 좋은점과 나쁜점이 생기고 있습니다.
>>
>>물론 좋은점이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
>>그런데 나쁜점이 특정한 개인에게는 아주 클수 있지요..
>>
>>알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겠지요..
>>
>> 이제는 해외구매대행 수준을 넘어서 대규모 병행수입을 할 사업자가 필요한 시점이 온것 같습니다.
>>
>>해외구매대행이 넘지 못한 사후관리부분해결하고 가격까지 해결할 수 있는 기획력과 마케팅 능력을 갖춘 회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
>>---글이 엉뚱한 곳으로 가는데요~~~
>>중요한 점은 소비자 전체의 권익도 중요하지만, 한사람의 잘못된 이해에서 나오는 피해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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