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금이라기 보다 벌금을 빙자한 정치자금이겠죠.

우리나라도 항상 그렇잖습니까...

신용카드도 뻔히 방만하고 있다가 카드사가 카드난발하고 사용자가 파탄까지 가야

그때가서 이제 잘못되었다고 벌금때리고..배불리는건 카드사고 카드사랑 정부랑

나눠먹기식이고 피해는 고스란히 일반인 보았죠..

뭐가 잘못되어도 그때 벌금때리지 않더라구요. 돈이 되야 벌금을 때리죠.

알고보면 다 서로 손발이 기가막히게 잘맞더군요.

무지하고 힘없는사람만,  안타깝죠..

고객이나 제품질에는 나몰라라 하면서도 저런 로비엔 돈을 아끼지 않죠.

부시가 좋아하겠군요.





>http://news.goodday.co.kr/2005/10/14/200510140945005000.shtml
>
>초거대 기업의 위상에 걸맞지 않게 편법으로 일관한다는
>세간의 의혹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삼성이
>미국 내에서 D램의 판매가격 담합을 인정,
>벌금을 내게 되었는데 자그마치 3억불이라네요..쩝
>
>극장에 영화를 보러 가면 나오던 '대한 뉴스'에서
>한국의 총 수출액이 일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축제 분위기였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불공정 거래로 인한 단일 사건의 벌금 액수가
>3억 달러라니....에구구...
>
>(잔차가 몇 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