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친구와 300일입니다... 만...
아... 301일이군요...
음냘... 뭐 기념할 날이면 기념할 날이지만... 아니라고 한다면 아니겠지요..
음... 여자친구는 서울에서 일을 합니다...
전 대전에서 학교를 다니구요...
부랴부랴 서울 올라와서...
여자친구 일하는곳에 갔다가 쇼핑할거 이것저것하구..
뭐 오늘 일하는곳에서 모임이 있다구 잠시 얼굴만 비추고 오겠다해서...
잠시 겜방에 왔습니다... 만..
잠시가 2시간이 지나가고 있군요...
거참....
자게는 잘 안오는데...
워낙 이시간에 할게 없다보니..
겜도 잘 안합니다...ㅡ.ㅡ;;
그냥 여기와서 푸념을 마구마구 하구 있군요..ㅡ.ㅡ;;
에효...
살짝 짜증이 나려 하네요.. 음냘냘

에효...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