샾의 본래 마진이 40%입니다.
40%할인이란 샾이 구입원가에 파는것이니 샾의 마진이 제로란 뜻입니다.
잔차와 잔차용품 99%가 판매정가의 60%가 구입원가입니다.
잔차뿐만 아니고 모든 상품들도 거의 마찬가지입니다.
40%정도의 마진이 없이는 가게 운영이 안됩니다. 이것은 인정해 주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50% 할인하는것은 10% 손해본다는 뜻입니다.

문제는 40%의 마진이 아닙니다.
수입상들이 원가 자체를 잔뜩 부풀려 거기에다 40%의 마진을 계산토록 한다는데 후진 유통구조의 문제가 있고 젊은 매니어들이 바가지를 쓴다는것에 있는것입니다.

후진 유통구조는 소비자가 판매자에게 끌려다니고 선진 유통구조는 판매자가 소비자에게 끌려다닙니다. 품목미다 다르죠. 인라인은 선진유통구조, 잔차는 후진 유통구조 - 후진중의 후진이죠. 이유는 많은 매니어들이 인라인에 비해 덜 또리또리하기 때문이죠.

어떻게 아느냐고요?
이거 모른는 사람은 간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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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살림에 입문잔차를 사서 자전거 타는 재미에 푹 빠져있는 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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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용품 살 가격도 만만치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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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라 딱히 용품을 살만한 샾이 주변에 없는 관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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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구매를 하게 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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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싸게 사볼 요량에 이곳저곳 다 들어가서 가격을 비교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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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온라인 매장이 가격이 다 똑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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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저도 똑같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어쩜 샾마다 가격이 동일한지??? 그러니까, 모두들 가격을 베끼기 하는 모양입니다.  천원단위도 안틀리더군요..  가격좀 싸게 다른샾하고 차별화해서 올리는 샾있으면 대대적으로 홍보좀 해줘야 겠습니다...
>>
>>99000원.85000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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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도매로 받아서 소매로 팔다보니 정적이윤을 남겨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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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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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차이도 안나고 다들 똑같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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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업체서 가격을 공시해놓으면 거기에 맞추어 책정을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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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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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기전에 가격을 맞추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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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없는 사람은 슬픈일이 아닐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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