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햇살이 따가운 여름이나 살을 에이는 추위(영하 15도까지)에도 죽전에서 삼성동까지
자전거로 출퇴근합니다. 자전거 전용복이 터무니없이 비싸끼도 하거니와 마누라가 아래
부분이 보기싫다고 전용복을 입으면 갖다 버린다고 해서 무서버서 ㅎㅎㅎ... 그리고 여름
에도 짧은 바지는 절대 입지말라고 해서... 사시사철 등산복만 입고 다니죠. 그래도 바가지
(헬멧)와 장갑은 필수구요. 감기들면 안되니까 방안대(마스크)도 써야 하고 또 눈물이 많이
나와서 스키용 고글이 반드시 필요하구요. 신발은 경등산화 정도면 충분하답니다.
겨울용 복장은 등산복 아울렛에 가니까 싸고도 따뜻한 옷들이 많더군요. 저는 그런 옷들을
사서 출퇴근을 하는데 뭐 어떻습니까? 전용복 안입었다구 자전거타지 말라는 법이야 없지
않습니까???
자전거로 출퇴근합니다. 자전거 전용복이 터무니없이 비싸끼도 하거니와 마누라가 아래
부분이 보기싫다고 전용복을 입으면 갖다 버린다고 해서 무서버서 ㅎㅎㅎ... 그리고 여름
에도 짧은 바지는 절대 입지말라고 해서... 사시사철 등산복만 입고 다니죠. 그래도 바가지
(헬멧)와 장갑은 필수구요. 감기들면 안되니까 방안대(마스크)도 써야 하고 또 눈물이 많이
나와서 스키용 고글이 반드시 필요하구요. 신발은 경등산화 정도면 충분하답니다.
겨울용 복장은 등산복 아울렛에 가니까 싸고도 따뜻한 옷들이 많더군요. 저는 그런 옷들을
사서 출퇴근을 하는데 뭐 어떻습니까? 전용복 안입었다구 자전거타지 말라는 법이야 없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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