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운입니다.

저는 십자수님의 말씀 100% 공감하면서 전폭적으로 지지합니다. 우리의 아름다운 언어, 세계에서도 인정하는 언어를 더욱 아름답게 우리 후손들이 이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통신체 컴체 그런 무구들 보면 짜증까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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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지 모르는데... 유행하는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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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삼~! 이 말을 제 큰아이가 쓰더군요.... 뒤지게 혼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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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런 우리 말도 아닌 말 사용하지 맙시다.. 모양만 우리말이고 그런 말은 세종대왕께서 안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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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20년 후에 사전 검색하면... 20년 전에 유행 했던 유행어...
>본래 말은 "~~ 하세요~!.. 이렇게 사전에 뜰까봐 무지 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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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여~~!
>~갈켜주삼~!
>캄사~!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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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많은 단어들이 생각 나진 않지만...
>정말 통신체 사용은 자제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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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을 소중히 여기고 지켜 나가야 할 때입니다. 물론 그런 어투를 주로 사용한다고 해서 그 사람의 인격 됨됨이를 평가 하자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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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단지 우리 말을 아끼고 사랑하자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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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글을 볼때 가끔 제가 딴지를 겁니다만... 매번 그러기도 그런게 상대방이 기분 나빠 할까봐 입니다. 하지만 제 주장이 올바른건  사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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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운 자전거방 누리꾼님들.. 안녕히 주무삼~!"---------------------->토할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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