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에게 다음달 초에 가볍고 이쁜 잔차를 선물해 주기로 약속하였습니다.
부품 수급 98%(헤드셋, 케이블만 못구했으니까요ㅎ)
제가 직접 조립하는 수준은 초보라
광주 모샾에 1/3 정도 맡겨져 있네요.

프레임         엘파마 스칸디아(06) 14.5
샥               마조찌 마라톤 레이스 05 80mm
핸들바         ec70
싯포스트      콘트롤텍 스칸디움
스템            톰슨
크랭크         xt 일체형
앞드레일러   xt
휠셋           스피너지 싸이클론(디스크)
브레이크      xtr 유압 일체형
뒷드레일러   xtr
체인            xtr
안장            벨로 티탄
페달            웰고 마그네슘
스프라켓      xt
타이어         허치슨 파이톤 에어라이트 튜블리스

헤드셋하고 케이블은 샾에서 구입후 조립예정입니다.

엄청난 거금이 들어 가고 있지만,
선물 받았을때 현제 임신중인(7개월) 와이프에게
입가에 환한 미소가
생길것만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 지네요. ^^
태어날 아기가 딸이였으면 이렇게 조립 안했을텐데ㅋㅋㅋ

Q/A 에도 몇번 질문 하였지만,
정말 9키로대는 불가능 한것인지요?
하드텔인데... ㅜ.ㅡ

그래도 정말 흥분되서 몇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