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오늘 탄천 라이딩을 혼자했습니다.
한참 발길질 하다가 잠시 길가에서 쉬고 있는데...
불량기 다분한 한 무리의 고등학교 1-2학년쯤 되 보이는 학생들이
지나가다가 제 옆에서 저희들끼리 신나게 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도 목소리 크게 얘기를 하길래 유심히 듣자하니...
저번 주 자전거 몇 개를 뽀리깟(?)다는 니.. 어디에 가면 자전거 좋은 거
있다느니... 어디가면 비싸게 사준다는 니...
제가 옆에 있는데도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를 하더군요.
참, 세상에... 아직 멋모르는 얘들이라지만... 걱정이 되더군요.
회원님들 절대 자전거 옆에서 떨어지지 마세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자구요.
한참 발길질 하다가 잠시 길가에서 쉬고 있는데...
불량기 다분한 한 무리의 고등학교 1-2학년쯤 되 보이는 학생들이
지나가다가 제 옆에서 저희들끼리 신나게 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도 목소리 크게 얘기를 하길래 유심히 듣자하니...
저번 주 자전거 몇 개를 뽀리깟(?)다는 니.. 어디에 가면 자전거 좋은 거
있다느니... 어디가면 비싸게 사준다는 니...
제가 옆에 있는데도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를 하더군요.
참, 세상에... 아직 멋모르는 얘들이라지만... 걱정이 되더군요.
회원님들 절대 자전거 옆에서 떨어지지 마세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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